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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43

때로는 뒤를 돌아보자 때로는 뒤를 돌아보자 동작대교 방향으로 걸어가다 그냥 뒤를 돌아보고 싶어졌다.. 저런 멋진 하늘이... 앞만 보고 걸었다면...못봤겠지? 그래서 뒤만 보며 걸었다..완전 어두워질때까지..ㅋㅋㅋ 고집스럽게 산다는게 그런거 같다...앞만 본다고, 뒤만 본다고...그럴 필요없잖은가... 앞도 보고 뒤도 보고 옆도 보는거지...왜 한 방향만 생각하냐고... 적당히! 적당하게~~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내스스로가 ... 그래야 저런 하늘을 볼수 있다. ドンジャク大橋方向で歩いて行ったらただ後ろが見たくなった。 あんなに素敵な空が。 前だけを見て歩けると見えなかったでしょう それで後ろを見ながら歩いた。完全に暗くなるまで。。。(笑) 意地を張って生きるはそんなものようだ。前だけ見るって後ろだけ見るってそんな必要はないでしょう 前もみて後ろも見.. 2015. 4. 9.
엽기토끼 이렇게 보니 정말 무섭네요... 공포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후덜덜...이름은 메이라고 하는데 한성질 합니다. 우린 토끼같은 자식들이란 표현을 많이들 쓰는데 잘못된 표현입니다. ㅋㅋㅋ토끼의 눈은 항상 긴장되어 있습니다. 너무 긴장하다 못해 상대방에게 공포심을 주고 있지요. 고개가 저렇게 꺾이니까 거의 일본공포영화 링이 생각이 나는군요. 사다코...텔레비젼에서 귀신이 나오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지요. 그 당시 제방에 있는 텔레비젼이 거의 똑같아서 한동안 집에 못들어갔었는데...ㅎㅎㅎ 2015. 4. 9.
곰! 곰탱이 라고 불리는 녀석 입니다. 근데 의외로 귀엽습니다. 오랜만에 펠트공예를 담아봅니다. 쨌든 저런 모양새로 펠트를 오려둡니다. 볼수록 놀라고 놀라는 작업이 바로 바느질입니다. 바느질 솜씨는 둘째치고 저렇게 왠종일 앉아서 할수 있는 인내심이 대단합니다. 가만 쳐다보면 저도 한번해볼까 싶을때도 있고 계속 쳐다보면 빼앗아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도 들고... 감정이 손바닥 뒤집듯 빠르게 변합니다. 제가 작업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모든지 내장을 보면 좀 그러네요. 이 친구도 속이 이렇게 텅비어 있는데 이 속을 채워주고 나면 엄청난 놈이 되어 있겠지요? 마무리 들어가나요? 그럴싸한 모양이 됩니다. 완전 땡글이네요. 오호 역시 몸통을 붙여주니 그럴싸하네요. 굳히기 들어갑니다. 멜빵 만들어주고... 마지막 손질 본드로 해주면... 쨔쟌~~ 곰탱이 탄생 베일에 싸인듯 .. 2015. 4. 8.
구로동에 있는 철길 철길은 누구에게나 그냥 향수를 일으키는 듯 하다. 실제로 이런 철길에서 놀았던 사람들...추억을 더듬기 위해 자식과 방문하고, 다시 그 자식은 향수를 만든다. 철길은 영원히 만날 수도 끝도 알수없는 듯 하지만 항상 나란히 달려야 한다는 운명을 지닌다. 그래서일까 각각의 레일을 걸어가며 서로 맞잡은 커플들을 종종본다. 우리함께 달려보자고... 천왕역 부근에 있는 철길에서... Main Home [Photos(사진)/Landscape(풍경)] -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밤 풍경 [Photos(사진)/Landscape(풍경)] - 시청앞 쭈욱 뻗은 길 [Travel(여행을 떠나요~)/Korea (국내여행)] - 경기도 장흥과 일영 유원지 드라이브를 해봤습니다. [Travel(여행을 떠나요~)/Korea (국내.. 201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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