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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76

쭈꾸미 비빔밥 요리 가산디지털 마리오신관에 있는 쭈꾸미 비빔밥입니다. 깔끔하고 샐러드도 맛있네요. 사진엔 없지만... 쭈꾸미 요리를 좋아하는데 마침 있어서 먹게 되었네요. 적당히 매운맛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간단한 정식메뉴네요.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김치냉묵국 국물은 일품이었습니다. 저에게는...ㅎㅎ 거의 다 혼자 마신듯 합니다. 다만 저 면의 역할은 무엇일까 할정도로 존재감이 너무나 미약합니다. 데코레이션 정도라고 할까요? 함께 어우러진 맛을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조그만 그릇에 아담히 담겨져 나온 죽.... 죽입니다. 컥! 이걸 유머라고...ㅎㅎ 적당한 양이라 좋았네요. 역시 다만 아쉽다면 저 맛을 느끼려 할때 이미 모든 메뉴들이 다 나와 메뉴가 나오는 인터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서빙하는.. 2015. 7. 31.
오랜만에 홍대에서 먹은 쌈밥 서교호텔 뒷쪽에 있는 쌈밥 집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찾을 수 없는 틈새 음식점이라고 해야하나?맛도 깔끔하고 실내도 깔끔하고...결정적으로 메인메뉴인 국과 고기를 제외하고는 무제한 리필이라는...ㅎㅎ 이 근처가 맞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찾는 맛도 있어야겠쬬? 분위기는 어떤가요? 막걸리가 아니라 물주전자입니다. 2015. 7. 2.
연어구이로 맛찐 저녁 우리나라는 연어가 넘 비싸요. ㅎㅎ 비싸긴 하지만 너무 좋아해서... 연어구이 입니다. 버터와 연어의 만남으로 인해 냄새만으로도 배를 난리부르스를 치게하네요. 현미는 쳐다보기만 해도 지겨운 감이 있어요. 뻑뻑하고 목구멍으로 잘 안넘어가고... 결정적으로 아무리 맛있는 반찬과 함께 먹어도 밥맛이 떨어진다는... 남은 반찬 적당히 같이 어우러지게 하면 간단히 식사준비 끝!!! 2015. 6. 18.
채소가 듬쁙 건강식 웰빙 국수 쨔쟌 "채소가 듬쁙 건강식 웰빙 국수" 탄생 예전엔 국수를 먹으려고 식당에서 주문을 하면 상당히 싫어하는 얼굴을 많이 봤다. 가격도 싸고 만들긴 귀찮은 음식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면 삶는게 귀찮다고 하는 주인도 봤다. 그런 사람이 식당을 한다고 하니 아이러니하다. 세월이 흘러 국수도 제법 비싼 가격으로 전문점들까지 생길정도로 국수는 짧은 시간동안에 직위가 급상승했다.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부터 손이 많이 가는 방법까지...육수를 어떻게 만들것인지...육수는 보통 멸칫국물을 우려내서 만들게 되는데 이 멸칫국물에도 사연이 있다. 우리나라에 멸칫국물을 사용하게 된 시기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일제강점기에 남아도는 멸치를 처리하지 못해 강제로 사용하게 만든것이 멸칫국물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2015. 6. 5.
일본 구마모토에서의 첫 식사 아침 첫비행기로 하카타공항에 9시30분 도착 그리고 신칸센을 타고 구마모토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기전 한국에서 여행박사를 통해 예약한 북큐슈레일패스를 교환하였습니다. 이 레일패스 넘 유용합니다. 큐슈에 갈땐 필수품인듯 합니다. 구마모토에 도착하자마자 구마모토에서 사용 가능한 일일패스 버스티켓을 구매하여 싸돌아 다닐 준비를 했습니다. 날씨만 덥지 않았다면 차라리 자전거로 돌면서 보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거리가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구마모토성 바로 앞 몰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여튼 일본에서의 첫 식사를 시작합니다. 녹색들이 제법입니다. 역시 여름의 상징 아닐까 합니다. 가능하면 12시의 점심시간대를 피하고 싶었는데 결국엔 바쁜 점심시간을 저도 이용할수밖엔 없었네요. 돌다돌다 선택한 곳...결정적으.. 2015. 5. 25.
숙대입구의 맛집 미앤노리 이쁘게 담고 싶었다...아니 맛지게 담고 싶었다. 역시 난 음식 사진은 재능이 없는듯....이렇게 생기없어보여서야...어쨌든 맛있었다. 이 집 이름이 미엔노리 라고 했나? 야키누들인가? 전혀 이름을 외울수가없다. 먹기만 잘하니까...ㅎㅎ 201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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