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등산6 인천 소무의도, 해안절벽과 바다 풍경 그리고 해녀도 인천 소무의도, 해안절벽과 바다 풍경 그리고 해녀도 인천 소무의도 안산, 일출과 일몰의 절경을 만나다 인천 소무의도 안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다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한 소무의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섬입니다. 면적은 1.22㎢, 인구는 약 1,000명입니다. 소무의도는 인천국제공항의 남쪽에 위치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찾기에도 편리한 곳입니다. 소무의도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안산은 소무의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안산은 해발 74m의 해안절벽으로, 소무의도의 가장 높은 지점입니다. 안산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안산의 해안절벽은 거대한 바위와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 2023. 9. 7. 강화도 마니산에서 지낸 시산제로 올해 무사기원해봅니다. 강화도 마니산에서 지낸 시산제로 올해 무사기원해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사고없이 안전한 산행을 바라는 마음에 지내는 시산제...많은 산악인들이 저마다 염원을 가지고 행사준비를 하지요. 의미부여가 더 크기에 멀리가기보단 가까운 곳으로정하여 회원들간의 친목 활성화가 목적이 크다 볼수있겠습니다. 워낙에 산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시산제는 처음 참여해봅니다. 이번엔 강화도 마니산이라 쌍둥이를 두고와도 마음이 좀 편했네요. 새벽일찍이 가서 오후 2시쯤 집에 왔으니까요. 이런 산행이 가장 좋긴한데 ㅎㅎ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방송에서 난리지요. 이날도 날씨도 안좋긴 했는데 미세먼지도 한 몫한 날이지요.어쨌든 기왕왔는데 등산은 해야지요. 마니산 정말 오랜만에 와봅니다. 중3때 소풍으로 왔었던 기억만 있네요. 그땐 이 산을.. 2018. 3. 25. 도봉산 여성봉 그리고 오봉으로 해서 송추계곡까지입니다. 도봉산 여성봉 그리고 오봉으로 해서 송추계곡까지입니다. 송추남부능선길의 암릉미를 자랑하는 여성봉과 오봉을 찾아 나섰습니다. 부천에서 새벽6시쯤 출발해서 송추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여성봉과 오봉을 돌고 다시 회귀하는 코스를 선택했지요. 최근들어 등산을 자주하는 편인데요. 등산을 하게 된 동기는 다이어트입니다. 살빼려고 땡볕아래 걸어봤는데 힘만 빠지고 땀은 안나고...택배하면 살빠진다고 택배하시는 분의 권유로 새벽에 나가 택배도 해봤는데 땀이 거의 나질 않더군요. 절 데리고 가신분은 비오듯 쏟아지는데...ㅎㅎ 이것저것 다해보다 누군가 산이 좋다고 해서 산을 선택했지요. 워낙에 산을 싫어해서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한 셈입니다. 근데 산은 오르기가 무섭게 무서울 정도로 땀이 쏟아지더군요. 힘도 별로 안들였는데 말이.. 2017. 9. 4. 아라뱃길을 오랜만에 가보네요. 부천체육관앞 굴포천 출발! 자전거라이딩 아라뱃길을 오랜만에 가보네요. 부천체육관앞 굴포천 출발! 자전거라이딩 정말 오랜만에 굴포천을 통해 아라뱃길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자전거를 안타고 등산을 다녔더니 패달질이 힘든게 아니라 엉덩이가 장난아니게 아프더군요. 잠깐 탔는데도 엄청 고생한 느낌입니다. 출발전에는 청명한 날씨에 이쁜 하늘을 볼수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으로 출발을 했는데 굴포천에 들어서기 무섭게저리 우울한 하늘로 바뀌어버렸네요. 요즘 제가 어딜가면 날씨들이 계속 엉망이 됩니다. 아무래도 고사라도 지내야 하는건 아닌지...ㅎㅎ 작년에 부천으로 이사와서 어렵사리 찾아낸 굴포천길이지만 천에서 나는 악취에 몇번가고 다시는 안갔습니다. 어느날 굴포천을 이쁘게 공사한다는 소식을 듣긴 했지만 오~ 정말 냄새는 많이 빠졌습니다. 대단합니다. 길도 .. 2017. 7. 31. 마이산 올해 첫 등산입니다. 마이산은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거리가 제법이다 보니 이제사 가보게 되었네요. 올해 첫 등산인 셈입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 시청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역시 버스가 좋긴 하네요. 자가용으로 가면 몸도 피곤하고 기름값도 들고 등등 아직은 화사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모양입니다. 뭐 이런 분위기도 나쁘진 않네요. 다행스런것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호수가 참 인상적입니다. 뒤에 보이는 곰모양의 산도 그렇고...우리나라에선 보기드문 형상이네요. 마이산의 하일라이트라고 할까요? 요것 때문에 실은 온건데...여기서 찍은 광각렌즈는 이 작업을 끝으로 영원히 제 곁을 떠나버렸네요. ㅋㅋㅋ바디 기종변경을 위해 팔아버렸거든요.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a99ii로...그리고 광각영역을 니콘에.. 2017. 3. 26. 세상을 적셔주고 맑은 하늘을 보여주네요. 관악산에서 오늘은 아침까지 쏟아진 비 덕분에 감히 외출은 커녕 등산에 대하여는 생각도 못했는데...하지만 10시이후 소강상태를 보여 가까운 산에 가면 맑은 하늘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겨 관악산으로 향했습니다. ㅎㅎ 예상했던 대로 이런 하늘이 바로 펼쳐지더군요. 내일은 아마 더 멋진 하늘이 나타날겁니다. 보통 비가 쏟아진 다음날 뭉게구름들이 나타나는데 오늘은 비그치기가 무섭게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친구와 함께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올랐습니다. 사당역 방향이 좋은 점은 조금만 올라가면 서울의 풍경을 바로 볼수가 있습니다. 멀리 63빌딩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친구녀석이 힘차게 올라옵니다.이 곳이 정상인줄알고...ㅎㅎ하긴 저도 이 곳이 정상인줄 알았습니다. 둘다 연주대가 어딘지 모르고 막연하게 올라왔었거든요. .. 2015.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