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appy sound of1002 점심식사에 대해 수다 좀 떨어봅니다. 직장인들에게 있어 점심은 하루일과중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필요로 하는 순간입니다. 왜?점심식사를 무엇을 어떻게 특히 누구와!!! 그리고 결과는 바로 나타나지요. 특히 누구와 함께 먹었느냐는 이미 결과를 머릿 속에 그리고 먹게 됩니다. 하하하 예전에 혼자서 일할때는 음식에 대한 중요성 보다는 편한시간에 신경안쓰고 먹다보니 누구와 먹을까 하는 고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고부터는 누구와 맞춰 먹어야 하게 되었고 때론 불편함, 때론 즐거움...그리고 괴로움 등등 여러가지 상황이 연출되더군요. 저러한 결과물들은 바로 업무를 시작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특히 고객을 응대하는 일을 하게 될 경우라면 더더군다나...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래도 목소리가 날카로워질듯... 그렇기 때문에 점심은 아무렇게나.. 2015. 1. 29. 비행기의 이착륙을 쉽게 볼수있는 곳 오쇠동 오쇠동이 어디에 있을까? 바로 김포공항 활주로 근처에 있는 동네 이름입니다. 이 동네는 폐허로 남은 집들과 그리고 아직도 살고 있는 주민들도 함께 공존하고 있지요. 이 동네를 알게된것은 아주 우연히 부평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길로 오다보니 이 길로 들어서게 된거죠.그런데 하늘위로 저렇게 큰 비행기들이 날아가잖아요. 너무 신기했답니다. 그래서 날잡아서 다시 찾아가리라 생각하고 방문한 곳이죠.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이륙과 착륙의 위치가 바뀌게 됩니다. 그 곳을 찾아 가장 가깝게 볼수있는 곳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주차를 하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바로 머리 위로 쓔~~~~~~~~~~~~~~~웅~~~~~~~~~~~굉장했습니다. 순간 너무 놀라기도 했지만 속이 확 뚤리는 느낌도 들었지요.. 2015. 1. 28. 소니 알파77(a77) 칠번들(DT 16-50mm F2.8 SSM) 그리고 세로그립(VG-C77AM) 소니 알파77(a77) 칠번들(DT 16-50mm F2.8 SSM) 그리고 세로그립(VG-C77AM) 이제는 구형이 되버린 알파77 항상 그랬지만 출시된지 3,4년이 지난 구모델에 대한 나의 후기...ㅎㅎ그렇지만 이런 즐거움이 있는것은 꾸준히 사용을 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전문가의 입장에서 쓸수도없고 특별히 전문용어를 사용할수도없다. 잘몰라서...만약 내가 이 모델을 초기에 구입하여 개봉기나 후기글을 올렸으면 말들이 많았을지도...잘모르면서 떠든다고...여튼 나의 후기담은 두서없이 내맘대로 써봅니다. 지금은 A77iim2라고 후기모델이 나왔는데 아주 좋다고 소문은 들립니다. 제가 직접 만져보지도 못해 뭐라고 할순없겠지만구모델보단 더 좋겠죠. a77 사용하면서 가장 짜증나는 부분이 AF입니다. 환장.. 2015. 1. 27. 양화대교에서 바라본 일몰 한강의 일몰은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매일봐도 좀처럼 질리지 않을듯한 모습이다. 겨울은 차디찬 강바람을 맞으며 강렬한 태양의 기운을 더욱 크게 느끼게 된다.특히 자전거 타기엔 좀 무리가 있다. 달리면 덥지만 멈추는 순간 바로 춥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많다.그만큼 빨리 지쳐버린다. 하지만 좋은 점이있다. 해가 빨리지기 때문에 즐거운 이벤트를 빨리 보고 집에 갈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름에 일몰을 찍고 집에 가면 밤9시,10시가 기본이다. 특히 산속에 들어가 찍고나면 내려올때 무서워 죽을뻔한 적도 있었다.내가 생각해봐도 겁이 많은것 같다. 그놈의 사진이 뭔지 그리 무서워하면서도 싸돌아 다니는걸 보면...ㅎㅎㅎ 여튼 한강의 일몰은 강추!!! 2015. 1. 26. 아침출근길 전철안에서 바라본 한강의 모습입니다. 아침출근할때마다 생각하는게 있지요. 바로 날씨입니다. 오늘은 어떤 하늘이 나의 하루를 함께 할까?카메라를 메고 출근을 항상 하고 있어서 피곤한날은 앉아서 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보통은 당산철교를 건널때 이렇게 한강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습니다. 어떤 날은 동영상을 담기도 하고요. 역시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가장 멋진 하늘이죠.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도시의 상징물들이 보이네요. 이렇게 한강의 모습을 바라보는 여유가 있어 그나마 회사생활을 할수있지않나 생각드네요. 아침부터 하루일정을 생각하며 출근하기 보단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여유러운 시간도 가져봅니다. 2015. 1. 25. 드디오 오늘 저도 이케아에 다녀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한 이케아...주말엔 엄청난 사람들로 안가는것이 낫다고 했건만 의자도 살겸 한번 도전해봤습니다.의자보단 확실히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더 하겠죠? ㅎㅎ 가면서 네비게이션이 말썽이나서 약간은 헤매긴 했지만 금새 찾아갔습니다. 생각보다 좀 거리가 있더군요. 정말 바로 코앞이라고 생각했는데...가면서 내가 어떻게 이 근처를 매일 출퇴근 그것도 5년가까이나...그러면서 갔다왔네요. 롯데프리미엄아울렛도 함께 있어 거의 한나절은 돌아다녀야 다 볼수 있을듯 하지만 롯데는 넘 비싸서 그냥 패스!!!도착하자마자 바로 시작한것은 구경이 아니라 음식 먹거리였습니다. 가격이 정말 저렴하더군요. 김치볶음밥이 이천원...와~ 말도 안돼...먹어보니 이천원짜리더군요. ㅋㅋㅋ 밥 한끼 먹으려면 최소 30분이상 줄을.. 2015. 1. 24.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1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