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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734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장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장엔 6개의 관과 50개의 실로 구성되어있으며12,044점의 유물을 전시 ..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는점 아주 좋네요. 서울에서 그리 오래 살았건만 항상 바깥에서 사진만 찍었지 내부는 들어가본적이 없는 이곳...정말 이렇게 좋은 장소를 이제사 다녀갔다는것이 후회스러울정도네요. ㅎㅎ 1층은 선사,고대관 - 중근세관2층은 기증관, 서화관3층은 아시아관, 조각공예관 사진은 전시순서와 상관없이 무작위로 올렸습니다. 실내온도조절이 잘되어있으므로 날씨가 좋지 않은날 이리로 가보는것도...워낙에 규모가 크기때문에 천천히 다보면 운동효과까지 있습니다. ㅎㅎ 2016. 10. 3.
자유시장에서 2016. 10. 3.
아라천에서 홀로 즐기네요. 저런 개헤엄 처음 봅니다. 아라천에서 홀로 즐기네요. 저런 개헤엄 처음 봅니다. 지도상으론 굴포천인데 저 근처 푯말에는 아라천이라 써있더군요. 자전거를 타고 가다 눈을 의심했습니다. 물고기는 아닌데 대체 뭐지? 설마 개가 수영을? 저런 곳에서? 믿기어려운 광경이었습니다. ㅎㅎ 한두번 해본 솜씨는 결코 아닌듯... 대단합니다. 같이 온 녀석들은 들어가고 싶은 표정만 지을뿐 물근처도 안가더군요. 주인은 항상 하던일 하고 있다는 표정으로... 하천의 넓이와 길이가 제법인 곳입니다. 물론 유속은 거의 없기 때문에 떠내려갈 일은 없겠지만...원래 개가 저리 헤엄을 잘치나요? 개헤엄, 개수영 이런말은 많이 쓰거나 듣긴 했지만 실제로 보긴 처음이네요. 제가 사진찍고 있을때 뒤쪽에서 들려오는 소리...저거 개야? 사람아니지? ㅋㅋㅋ 어떤가요? .. 2016. 10. 1.
판타지아 (Fantasia, ファンタジア) 부천 저속의 셔터로 담아봤습니다. 판타지아 (Fantasia, ファンタジア) 부천 저속의 셔터로 담아봤습니다. 판타지아는 부천의 슬로건인가요? 어쨌든 저 제목에 어울릴만한 사진을 생각하다가 이렇게 담아보는것도재밌을것같아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저속의 셔터로 전혀 움직이지 않게 바디를 잡아서 연속으로 찍기도 하고...일부러 바디를 살짝 움직여 다른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사용된 렌즈는 주로 미놀타50.4 입니다. 참 좋은 렌즈인것 같습니다. 이 미놀타렌즈들 때문에라도 소니를 못떠날것 같네요. ㅋㅋㅋ 제일 마음에 드는건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이죠... 아래사진은 옆으로 패닝으로 찍었더니 이리 이쁘게 나와줬네요. 주로 촬영한 곳은 부천역남부와 북부광장입니다.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곳이라 칭하는 시장!!! 저에겐 찍기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 2016.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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