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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749

독산동 맛집 콩나물국밥 추천해봅니다. 금천구 독산동 맛집 콩나물국밥 추천해봅니다. 금천구에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추천해 보는군요. 그동안 밥집들 많이 다녔지만 그닥이었는데... 독산동에 교육이 있어서 매일 점심 먹으러 이곳 저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독산동 맛집을 검색해도 거의 나오는 집들이 별로 없더군요. 그러던중 발견한 이 집... 참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콩나물국밥 4000원 얼마전까지만 해도 3800원이었는데...하하순대국밥은 5000원입니다. 콩나물국밥을 어떻게 먹어야 맛이 좋은지는 말도 많아서 뭐라하기도 좀 그러네요.이 집은 그냥 콩나물에 계란 넣어져 나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팔팔끓어요. 적당히 뜨거운집도 있지만 이렇게 펄펄 끓인 콩나물국밥이 속은 확실히 다져주는 느낌입니다. 반찬은 저 세가지입니다. 그런데 김치가 .. 2016. 2. 19.
부타동 그리고 가라아게에비동 신촌 부타동 그리고 가라아게에비동 신촌 밥먹고 사는것이 힘든게 아니라 뭘 먹을까 고민하는게 더 힘든것 같습니다. 낮에 고민하는것은 주변사람들과 때로 고민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나오지만 오랜만에 돈부리 먹자는데 의견을 합했지만 막상 어느 집을 가야할지도 고민이었네요. 솔직히 돈부리는 재료비가 별로 안드는 음식이라 사먹는것 자체가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드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막상 먹을 음식도 없고... 이름이 뭐더라 또 까먹었네요. ㅎㅎ 지도에 올려놓겠습니다. 항시 음식에 대한 평가는 제 입맛에 맞게 설명이되고 맛에 대한 평가는 배제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쬐끔만 참고하시길... 이 집은 주문을 하면 양배추가 나오더군요. 재밌네요. 처음엔 내가 토끼도 아니고...실은 .. 2016. 2. 18.
하루를 마감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정리하는것은 바로 저 앞에 태양이 정한것은 아닐까요?밝은 빛을 바라보며 문뜩 그런 생각이 드네요. 자연앞에 맞겨진 삶이고 순응해야 하는건데...가면 갈수록 역행할 일들만 벌리고 있으니... 은하철도의 주인공 철이처럼 오래살고 싶은 생각은 자연에 역행하는 일이죠...그래서 철이는 자연에 순응하는것으로 마감합니다. 뭔소린지... 안녕히들 주무셔요. 2016. 2. 17.
기내에서 바라보는 하늘풍경 뭉게구름이 몽실몽실 기내에서 바라보는 하늘풍경 뭉게구름이 몽실몽실 비행기를 타면 행복할때가 언제일까요?타기전에 설레임은 있을까요? 설레이면 왜?저는 항시 비행기를 탈때마다 무진장 설레임을 느껴요...오히려 비행기를 처음 탈때보다 더욱 더...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기대감때문입니다. 하늘에 올라 무수한 장면을 연출해줄 저 구름들기내에서 바라보는 하늘풍경이 저의 설레임의 원인입니다. 잔잔한 호수처럼 마치 옛문명이 바닷속 깊이 가라앉아 있는것처럼 잡으면 잡힐듯한 위치에 있는것도 같고... 이 곳은 말레이시아 상공입니다. 홍콩으로 향해 멋지게 날개짓을 해대고 있습니다. 기내에 앉으면 이런 아슬아슬한 스릴까지 느껴보게 되는군요. 미친듯이 몰입을 하면 어느샌가 바로 창밖에 앉아있는듯한 착각까지 빠집니다. 이런 하늘풍경이라면 착각.. 2016. 2. 16.
급 술한잔 쉬어갈수없네요. 급한잔합니다. 2016. 2. 15.
오쇠동 김포공항 근처 비행기 잡아보세요. 하하 오쇠동 김포공항 근처 비행기 잡아보세요. 하하 정말 즐겁고 재밌습니다. 오쇠동은 강서구에서 김포공항가는 가다 부천쪽으로 좌회전해서 들어가는 길입니다.위치를 찾는것은 어렵지 않구요. 다만 포인트를 잘 잡아야겠지요. 그 또한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비행기 몇대 날라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가 비행노선을 따라 잡으면 되니까요. 간혹 이착륙의 방향이 다를때가 있습니다. 그건 바람의 방향에 따라 이착륙 방향도바뀌게 됩니다. 그냥 참고사항이지 착륙은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어차피 머리위로 날아갑니다. 혹시 모르니 맨 아래 부분에 지도하나 올려놓겠습니다. 오쇠동은 김포공항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살던 사람들이 모두 다 떠나 폐허로 남아있습니다. 몇집은 사람이 살고 있는 듯 한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담벼락이 조금은 높습니.. 2016.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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