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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734

일본 교토의 태풍산, 바람산이라고 불리는 아라시야마(嵐山) あらしやま 일본 교토의 태풍산, 바람산이라고 불리는 아라시야마(嵐山) あらしやま 일본어로 아라시는 태풍, 바람,강풍 이런 뜻을 갖고 있습니다. 얼마나 이 지역에 바람이 많이 부는지 알수 있는 대목인듯...이 곳의 위치는 대략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아라시야마역의 모습을 보면 재밌는 장면이 있는데...역 안에 대롱대롱 메달려있는 저등들입니다.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은근 사람을 끌어모으는 재주가 있네요. 실은 이 역의 모습을 어디선가 사진에서 봤었는데 도착하고서야 내가 봤던 곳이구나 하고 유레카를 외쳤지요. 그 기쁨은 두배 !! 낯선곳으로 가는 기쁨과 몰랐던 장소를 찾아낸 기쁨이 공존하기에...어쨌든 이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씨는 무척이나 화창한 완벽한 가을 날씨~근데 왜 이런 모습이냐고? ㅎㅎ 보정을 좀 심하게.. 2016. 12. 22.
일본 교토의 가을은 이제 시작입니다. 기요미즈데라 일본 교토의 가을은 이제 시작입니다. 기요미즈데라 교토는 13년만에 다시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처음 교토에 왔을땐 회사연수로 인해 아무생각없이 왔었는데...사진을 찍기 시작하고부터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중 하나가 바로 이곳 교토였습니다. 특히 아래 모습의 기요미즈테라 일명 청수사 라고 불리는 곳이지요. 마침 제가 방문한 날짜가 특별야간개장일에 포함되어 있어 이렇게 야경도 함께 담을 수 있었답니다. 처음 교토에 왔을때도 날씨가 따뜻해서 반팔로 다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낮의 날씨는 초가을 날씨, 아침과 저녁은 늦가을 분위기입니다. 확실히 따뜻한 장소라는 것은 이렇게 위에서 바라보면 확연히 알수 있겠지요. 교토는 매일매일 찾아오는 관광객으로 끊임없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특히 수학여행으로 학생들.. 2016. 12. 12.
하늘에서 바라본 서울 그리고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 하늘에서 바라본 서울 그리고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 (소니 FDR-AXP55 로 촬영) 비행기를 탈때마다 항시 창가에 앉아 이렇게 사진과 동영상을 담는다.비행기를 처음 타는것도 아닌데 항상 볼때마다 새록새록하고 설레임을 느낀다.계절별 하늘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다른데...이번엔 겨울이라 이렇게 메마른 서울이 아쉽다. 참 그러고보니... 예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명물이 생겨났다. 언제부터인가 롯데가 시끄러운중인데...롯데월드타워가 이렇게 엄청난 크기라는것을 새삼느끼게 한다.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인듯...그리고 한강다리들도 끝없이 펼쳐진 모습이 보인다.저 다리들중 나는 서강대교가 가장 좋다 저 뒤쯤에 있다. ㅎㅎ이제 쭈욱 날아가 이국의 모습을 포스팅해보겠다. 2016. 12. 10.
상상하던 나를 만나다 부천 연극반 상상하던 나를 만나다 부천 연극반 부천의 평생학습프로그램 퇴근길학습등 다양한 강좌가 있습니다.그 중에 저는 연극반에 참여하여 공연까지 하게 되었지요. ㅎㅎ오래전 연극했던 경험이 있었던 저로서는 처음엔 무대에 올라가는 목표로 했지만연출쪽에 관심이 많았지요. 그래서 연출을 꿈꿨는데 결국엔 배우로 마감하게 되었네요. "아름다운 사인" 이라는 제목의 공연인데대략적인 줄거리는 6명의 시신과 검시관의 대화를 통해 왜 6명의 여성들이 자살을 하게 되었는지 시신들의 대화와 회상장면을 공연으로 보여주는 연극입니다. 작은 극장을 빌려 공연을 하게되었지만 많은 가족분들이 보러와주신 덕분에 연극은 성공리에 끝냈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ㅎㅎ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연출을 하지 못했다는 부분!!! ㅋㅋㅋ공연은 끝났지.. 2016.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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