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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풍경-Landscape102

봄날씨가 맞네요. 자전거 타기 딱 좋습니다. 봄날씨가 맞네요. 자전거 타기 딱 좋습니다. 제목처럼 오늘은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봄날씨였습니다. 바람은 분명 차가웠지만 거세지 않았고 적당한 속도를 내면 오히려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의 적당한 온도였던것 같습니다. 하늘을 보며 오늘은 꼭 자전거를 타겠다고 했는데 역시 타길 잘한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10분동안 찍다찍어서 한장 건졌네요. 너무 힘들게 담았는데 담고보니 그닥입니다. ㅎㅎ 출발은 항상 고민을 만들어내는 장소 서강대교밑입니다.앞으로 가면 마포대교 방향 뒤로 가면 양화대교 방향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양화대교 방향으로 향하게 되었네요. 이쪽 방향은 무리없이 가볍게 타는 코스일때이고마포대교 방향은 좀 멀리가거나 운동좀 해야겠군 하는 코스입니다. 오늘의 날씨가 짐작되어지는 듯...언제봐도 한강은.. 2016. 2. 27.
하루를 마감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정리하는것은 바로 저 앞에 태양이 정한것은 아닐까요?밝은 빛을 바라보며 문뜩 그런 생각이 드네요. 자연앞에 맞겨진 삶이고 순응해야 하는건데...가면 갈수록 역행할 일들만 벌리고 있으니... 은하철도의 주인공 철이처럼 오래살고 싶은 생각은 자연에 역행하는 일이죠...그래서 철이는 자연에 순응하는것으로 마감합니다. 뭔소린지... 안녕히들 주무셔요. 2016. 2. 17.
원당종마공원으로 산책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는 원당종마공원입니다. 날씨도 많이 풀리고 근교에 가볼만한 곳으로 딱 생각이 나더군요.오후4시까지 입장이기 때문에 좀 서둘러서 갔습니다. 가봐야 어차피 혼자갈테니 오래있지는 않을것 같았습니다. 역시 대략40분정도 산보하다가 왔네요. 휴일이지만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조랑말같은데 이녀석만 외로이 다른 장소에 있더군요. 사람이 그리웠는지 제가 있는 쪽으로 자꾸와서 부담스러웠습니다. 숫놈이었거든요. ㅋㅋㅋ 날씨는 환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말들이 많이 안보여서 아쉬웠네요. 가을에 오면 분위기 좋다고 합니다. 가을에 와본적은 없어서...한여름에 와본적은 있네요. 이쪽 코스가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입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자연스런 높낮이로 인해 전체를 한눈에 관망할수 있어 좋습.. 2016. 1. 31.
가벼운 발걸음으로 추운날씨를 극복!!! 가벼운 발걸음으로 추운날씨를 극복!!!추위를 극복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냥 덤벼대는거죠!!!한번 숨을 쉴때마다 장구석구석까지 얼어붙는 느낌이지만 그 덕에 정신은 번쩍드네요. 이런날도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옷잔뜩 껴입고 춥다고 하면...그래도 추워요. ㅎㅎ이제 추위는 다끝났습니다. 그동안 고생들 하셨어요. 기지개 펴시고 내일부터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셔요. 2016.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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