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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풍경-Landscape102

이화여대의 낮과밤 사진을 찍고부터는 이화여대를 부쩍 많이 가게 되었다. 신촌에서 태어났지만 대학을 졸업할때까지 이대 캠퍼스를 가본적이 없었다. 금남의 집이라는 생각이 무척이나 강했나보다.ㅎㅎ 자주가게되는 이유는 역시 캠퍼스가 이뻐서...아담 사이즈에 있을것은 다있는 알짜배기 캠퍼스인듯...게다가 새로운 건축물은 볼수록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낮이면 낮대로 밤이면 밤대로 계절별로 변하는 모습도 항상 궁금증을 일으킨다. 가능한한 녹색과 블랙으로 만들어보려했다. 느낌좋아..ㅎㅎ 6월에 빨간 단풍을 볼수있다니...원래 이런건가? 묘한 계절의 이질감을 느낀다. 여기에 오게된 이유는 이화여대에서 아랍영화제를 하기 때문에 오게 되었다. 영화는 무료...음 좋아..대신 일찍와서 표를 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래도 흔히 볼수 없는 .. 2015. 6. 11.
오늘의 한강입니다. 날씨는 환상적으로 맑았네요. 청명한 하늘이란 바로 오늘같은 하늘을 말하는거겠쬬?햇볕은 타들어갈만큼 따갑지만 바람은 솔솔 불어 자전거 타기에는 적당했습니다. 2015. 5. 23.
한강의 라이딩 2015. 5. 21.
왕의 녹차 진상식 "하동군, 최초로 서울에서 왕의녹차 진상식 재연" 5월 9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하동녹차의 우수성과 역사성 알리는 자리4년간 최우수축제로 명성 잇던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사전 행사로 기획시민대상으로 녹차시음회, 찻일소리 등 퍼포먼스도 벌여 녹차의 고장 하동군 (윤상기 군수)에서 최초로 서울에서 왕의 녹차 진상식을 재연한다고 6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이번 진상식은 이란 슬로건으로 5월9일 토요일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삼백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후 4시반부터 7시까지 열렸다. 녹차는 통일신라 흥덕왕 828년부터 김대렴공이 중국에서 차를 들여와 하동 화개골에서 처음 재배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같은 내용은 삼국사기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하동 쌍계사 인근에는 차시배지도 있다. 왕의녹차 진상식은 과거.. 201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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