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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사물- Objets47

영등포역 앞에 있는 타임스퀘어 영등포는 발달된 곳은 아주 잘 발달되어있고 낙후된 곳은 아주 낙후되어있고...과거,현재,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몇안되는 곳인듯 합니다. 타임스퀘어는 제법 미래적이라고 볼수있겠죠. 아마도 주차시설이 거의 자동화로 만든 건물이 이 곳이 처음이 아닌가 싶은데...오작동이 많아서 문제긴 하지만...ㅎㅎ그래도 공간은 넓어서 좋습니다. 2015. 3. 20.
우리만의 방식으로 살아갈것이다. 봐주지 않아도 좋다. 우리만의 방식으로 살아갈것이니까... 2015. 3. 13.
간만에 비행기보러 오쇠동으로 가봤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그래서 갑자기 비행기가 보고 싶어져서 오랜만에 오쇠동으로 향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갔기 때문에 오래 있지 못했네요. 친구는 피곤하다고 도착하자마자..ㅎㅎ 그래서 사진은 혼자 찍으러 다녀야 하는가봅니다. 저러고 있는데 집에 갈수밖엔 없을것 같더군요. ㅎㅎㅎ 2015. 3. 8.
빨강색이 강렬한 오토바이 누구의 오토바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밤에 번쩍이는 빨강색에 눈이 간다. 마침 앞에는 노란색의 미니쿠페가 지나간다. 어떤색이 강렬한지 내기나 하는것처럼... 신촌현대백화점 옆에서 담아본 사진이다. 소니 99와 미놀타 50.7 렌즈로 담아보았다. 2015. 3. 4.
홍대에서 출발하는 공항철도 라이딩코스의 다양화를 만들다. 공항철도는 서울역을 출발하여 홍대를 지나 인천공항으로 간다. 물론 중간에 많은 역들은 생략하였다. 내가 타는 곳은 홍대역...공항철도로 인해 나는 라이딩 코스의 다양함을 갖게 되었다.그 전엔 인천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을 했었고 실제로 거의 인천에 간일이 없었다. 1호선을 이용하여 갈수도 있겠지만 1호선을 이용해본 사람은 알것이다. 엄청나다. 이건 거의 피난민 수송열차라 표현하고 싶다.사람도 많지만 나이드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노인분들이 많이 이용을 하시기 때문에 여간 신경쓰이는것이 아니다. 왜? 꼭 한마디씩 하신다. 사람타기도 힘든데 자전거는 왜 가지고 타느냐 하면서...ㅎㅎ 그런데 이젠 그럴 필요가없게 되었다. 공항철도가있기 때문에...게다가 홍대에서 타도 사람이 거의 없다. .. 2015. 2. 25.
춘천행 열차를 타기 위해 용산역에서 춘천으로 가기 위해 용산역에서 기다리며 담아봤다. 저 먼곳에서 내가 있는 곳까지 나를 태우러 오는 저 열차가 너무나 반갑다. 여행은 다른 곳에 나를 내려 놓고 다른 곳에서 기쁨을 느끼고 내가 있는 자리로 돌아온다. 물론 여행은 피곤함도 함께 가지고 오지만 그 피곤함은 아마도 여행 후 편히 쉬게 해주는 덤이 아닐까 생각한다. 201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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