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에 이미 구체적으로 예언한 열린공감TV 윤석렬의 비상계엄령

3개월전 열린공감TV를 보고 비상계엄령의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리라는... 그래서 더욱 놀랐습니다. 실제로 하다니... 게다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날짜와 시간에...
열린공감TV 나오는 이야기는 북한과의 국지전을 계획하는것이었습니다. 

국지전이 일어난다면 비상계엄령을 일으켜도 국회의원의 계엄령 해지 가결이 쉽지 않을테니...
명분론이 너무 확실합니다. 대단한 발상 아닌가요? 정말 세상 미쳐 돌아가는구나... 
물론 열린공감TV에서 나온 가상의 시나리오이지만... 막상 터지니까 현실이 되었네요. 내용만 바뀌었지...

아래 영상을 보세요. 혹시 풀로 보기 힘드신분들은 42분 부터 보세요. 정말 기가 막힙니다.

단 하루 사이에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아직도 계엄령의 정당성을 내세우는 분들도 있더군요. 얼마나 야권이 괴롭히면 대통령이 그랬겠냐고...

참나! 누가 약올려서 화난다고 사람 죽이고, 화나서 죽였다고 하면 오죽하면 죽였겠어 그럴건가요?

비상계엄령은 그런것입니다. 사람이 죽을 수 있는 수단을 이용한것입니다. 
뉴스에 나오네요. 실탄 착용도 지시했다고...누굴 쏘려고요? 그래봤자 대한민국 사람 아닙니까? 
민주당의원도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미쳤습니다. 

정말 전쟁이 나면 후회 할런지...후회할수 있는 순간이나 있을까요?
이재명이 좋다고 말은 안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윤석열 같은 사람이 대통령을 하면서 
비상계엄령까지 서슴없이 일으킬수 있는 사람인데 이재명을 얼마나 많이 수사했을까요?
그것도 몇년 동안을 말이죠... 답은 여기에 있는것입니다. 

어쩌면 저들이 만든 이재명에 대한 프레임에 우리가 너무 갇힌것은 아니었나 생각도 듭니다.
이재명 싫어 윤석열 찍었다는 분들...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세요. 
이재명은 최소한 비상계엄령을 일으킬 사람은 아닙니다. 총뿌리를 대한민국사람에게 겨누지는 않습니다.

아래는 일본 라이브 방송된 내용이네요.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네요.
싸움 소리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