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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4

자전거라이딩 부천에서 인천대공원을 거쳐 소래포구까지 자전거라이딩 부천에서 인천대공원을 거쳐 소래포구까지 요즘 날씨 너무 좋습니다. 파란하늘에 돋보이는 뭉게구름까지...그냥 하늘만 쳐다봐도 기쁨을 후두려 맞는 기분이지요. 이렇게 좋은 날씨! 자전거를 타고 한번 달려봤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새로운 코스에 도전하기로그래서 구글지도를 폈습니다. 그리곤 부천을 중심으로 하천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발견한것이 굴포천이기도 합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면 인천대공원내에 장수천이라는 하천이 보이더군요. 그 장수천을 따라 쭈욱 가보면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소래포구와 전철을 이용할수도 있네요. 부천에서 일단 첫번째 목표는 인천대공원입니다. 대략 30분 안에는 충분히 도착합니다. 다시 인천대공원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까.. 2017. 9. 23.
계양산에서 일출과 운해를 감상했습니다. 인천의 풍광을 한눈에... 계양산에서 일출과 운해를 감상했습니다. 인천의 풍광을 한눈에 볼수있네요. 계양산 참 멋진곳입니다. 높지는 않지만 다양한 코스로 자신의 운동량에 맞춰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이 곳을 알게 된지는 몇달 안되네요. 친구가 한번 가보자고 했는데 막상 올라서보니 제법 경치가 좋았지요.그래서 야경도 감상할겸 저녁에 올랐다가 아주 죽을뻔 했네요. 너무 힘들어서...지금 생각해보니 그날 컨디션이 아주 안좋았나봅니다. 이렇게 안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던 계양산!!! 며칠동안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호시탐탐 기회만 노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왠만하면 비 내린 다음날 어김없이 구름이 쏟아져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틀전 2017년 8월25일 새벽 5시30분경에 올랐습니다. 시간대를 적는 이유는 올라가시는 분들 판단에 도움 되시.. 2017. 8. 28.
화악산 정상 그리고 전날 쏟아진 엄청난 비로 불어난 계곡물에 입수 화악산 정상 그리고 전날 쏟아진 엄청난 비로 불어난 계곡물에 입수 한달전에 미리 예약된 스케쥴이라 산악동아리팀들과 함께 화악산으로 향했습니다. 화악산의 높이가 무려 1450미터입니다. 대단하지요!! 이런 산을 도전합니다. 출발할때는 분명 해가 떴었고 가는 길도 청명한 하늘이 이어지길래 오늘 운이 좋구나 하고 생각했지요.그런데 화악산에 도착하기 무섭게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더군요.이 비로 인해 일부는 산행을 포기 바로 계곡으로... 저는 기왕왔는데 정상을 선택했습니다. 결과부터 말하면 그냥 계곡에서 노는것이 최고였던 하루였네요. 이런 날이 사진찍기엔 좋지만 비가 계속 쏟아지고 있어 비가 그칠때 꺼내서 찍었네요. 거의 꺼낼수가 없었습니다. 정상에 도착했을때도 하염없이 쏟아지는 비로 인해 인증샷도 못찍었네요. .. 2017. 8. 23.
덥기는 해도 자전거 타기엔 좋은계절입니다. 덥기는 해도 자전거 타기엔 좋은계절입니다. 땡볕아래 자전거타기는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못탈정도는 아닙니다. 특히 요즘같은 날씨는 간혹 바람도 불어주고 있기 때문에 모자쓰고 토시 차고 달리면 오히려 좋은 날씨죠. 이걸 보세요. 저런 길을 쳐다보고만 있을 수 있나요? 달려야죠. ㅎㅎ 다리가 잘 빠졌지요? 에스라인으로 ㅎㅎ 위 한강다리요. 이렇게 하늘을 보고 달리면 나오길 정말 잘했구나 생각이 든답니다. 저렇게 구름낀 하늘이 얼마나 이쁜데요. 어디까지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카메라한대 메면 어디든지 가도 든든합니다. 그리고 달리면서 이렇게 한장씩 담아보는 즐거움이 있는거죠. 이 다리도 이쁘죠...제가 자전거를 타게 된 동기는 바로 저 하늘때문이죠. 구름낀 하늘이 있어야만 나간답니다. 그래야 이렇게 광.. 201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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