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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204

인천의 항구 삼목항에서 바라봅니다. 항구는 언제나 정겹다. 떠나려고 준비하는 사람 내려서 뭔가를 하려고 계획하는 사람... 계획이 있어 즐거움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이 속에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즐겁다. 누군가는 그냥 말없이 발길 닿는대로 떠난다고 하던데...정말 부러운 말이다. 나는 집을 나선 순간 어디를 갈까 항상 망설였다. 목적지가 정해지며 가면서도 다른쪽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간사함을 함께 가지고 어딘가로 향한다. 도착해서 마음에 든다면 후회없는 선택이란 단어를 떠나는 순간까지 할것이고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서든 합리화 시켜 만족할때까지 활동을 할것이다. 아니면 과감히 떠다던가... 이 항구가 그렇다. 막연히 인천으로 향했고 그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재밌는 사실은 전철안에서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를 수도없이.. 2015. 4. 15.
둘만의 대화 - 고삼저수지에서 둘만의 대화 반영이 무척이나 인상적인 고삼저수지...그리고 한척의 배 세상 한가운데에 둘만 있는 듯... 2015. 4. 14.
한강의 일몰 - 양화대교 근처 한강에서 멋진 일출을 보긴 힘들지만 멋진 일몰은 볼수있습니다.계절별 지는 위치가 조금씩은 다르지만 그래도 이런 하늘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비 내린 담날은... http://lambba.tistory.com/ [Photos(사진)/Impression(느낌)] - 때로는 뒤를 돌아보자 [Photos(사진)/Landscape(풍경)] - 날씨 좋습니다. 한강의 모습입니다. [Photos(사진)/Impression(느낌)] - 달리자! 빛의 속도로 2015. 4. 13.
열쇠는 사랑일까요? 구속일까요? 저 열쇠를 바라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납니다.서로가 서로에게 증표인양 약속을 합니다. 결과는...ㅎㅎ 201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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