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망대19 인천 월미도에 있는 월미공원 그리고 월미산 ILCA-99M2=a99ii 와 함께 인천 월미도에 있는 월미공원 그리고 월미산 ILCA-99M2 = a99ii 와 함께 월미도는 오래전에 카페촌이 형성되어 많이들 데이트코스로 다녔었는데 이젠 카페촌보단 월미산을 에워싼 월미공원을 산책하며 월미정상에 오르는 코스도 좋네요.말만 나오면 월미 월미해서 좀 웃기긴 하지만 월미도는 어디에 있는지 알지만 월미산이 어딨는지 모르는 사람도 제법 많다는...어쨌든 이름은 분명히 해야하니까... 인천역 차이나타운에서 내리면 월미도로 가는 버스들이 많습니다. 월미도로 들어가는 길에 월미공원역이 있는데이 곳에서 내리면 제법 잘 가꾸어진 월미공원을 볼수있습니다. 오래전에 왔었는데 많이 변했네요. 정확히 말하면 많이 생겼네요. ㅎㅎ 저 안으로도 신발벗고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엔 멀리 민속촌까지 안가도 될듯합.. 2017. 4. 19. 오사카 그리고 도톤보리입니다. 늦었지만 일본여행 마지막날이네요. 오사카(大阪) 그리고 도톤보리(道頓堀) 입니다. 늦었지만 일본여행(日本の旅行) 마지막날이네요. 처음 일본여행계획을 잡았을때 친구녀석이 같이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비행기표만 사준다면...ㅎㅎ그래서 사줬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뭐 혼자 여행하는것보단 나을것 같고 심심하지 않아서 좋고 줄설때 편하고...무엇보다 혼자 잠을 자려고 해도 싱글차지가 붙으니 차라리 인심 쓰는게 낫지요. 어쨌든 일정은 교토(京都)에서 3일 오사카에서 하루였습니다. 오사카 하루를 넣은 이유는 간사이공항(関西空港)이 오사카에 있어서그리 정했는데 나중에 도착해보니 그리 의미가 없더군요. 차라리 교토에서 4일을 그냥 쓸것을...오사카에서 하루를 보내는게 너무 촉박한 느낌이라 그랬네요. 교토에선 발길따라 여행을 한느낌이라면 오사카에선 갑자기.. 2017. 3. 2. 경인 아라뱃길의 밤 풍경입니다. 아라마루 전망대가 UFO 같습니다. 경인 아라뱃길의 밤 풍경입니다. 여기도 야경이 제법이네요. 아라뱃길 정말 많이 오게되네요. 신촌에 살때는 별로 안갔던 곳인데 이상하게 부천으로 이사를 온 후엔 자연스럽게 찾는 장소가 되었네요. 실상은 신촌이나 부천이나 걸리는 시간은 별 차이가 없는데 말이죠...ㅎㅎ 어쨌든 예전부터 밤의 모습이 무척이나 궁금했었는데 어느 정도 해결되었네요. 이런 모습으로...가능하면 자전거의 궤적을 많이 담고 싶었는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아쉽습니다. 저 곳은 아라마루 전망대라고 합니다.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높은 곳인 계양산 협곡구간에 위치한 원형모양의전망대라고 합니다. 유리로 되어있는 바닥 아래로 아라뱃길이 내려다 보이며 야간엔 저렇게 난간과 바닥의 반짝이는 조명으로 마치 UFO 같은 모습입니다. .. 2016. 9. 25. 일본 대마도(츠시마) 자전거여행기입니다. 즐거운 라이딩이죠. 일본 대마도(츠시마) 자전거여행기입니다. 즐거운 라이딩이죠. 對馬 (つしま) 한자어로 대마라고 읽으면서 우리는 대마도라고 부르고 있지요.일본어로는 츠시마입니다. 오래전엔 일본어로 읽지않고 한자어로 많이 읽었었지요.도쿄라고 말하기 보단 동경이라는 말을 많이 썼었던 시절이 있었는데...특히 옛날 사극을 보면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한자로 읽으면서 덕천가강이라고 부르기도 했지요. 갑자기 서두부터...ㅎㅎ 대마도하면 이렇게 먼저 연상이 되서... 어쨌든 다른 이웃분의 대마도 여행기를 보고 저도 생각나서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꺼내봅니다. 부산에서 비틀(일본 퀘속선의 이름)을 타고 70분이면 도착합니다. 무척이나 가까운 섬이지요. 첫날도착하자마자 자전거를 탔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자마자 비가 엄청 쏟아지더군요. 할.. 2016. 6. 27. 인천국제공항전망대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Sky Deck 인천국제공항전망대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Sky Deck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막상가보니 아주 오래전 자전거로 한번 들렸던 곳이더군요. 그때는 오픈을 하지않았던 시절이었고 또 사진이나 비행기조차도 관심없던 때였습니다. 그랬던 제가...ㅎㅎ이렇게 비행기와 사진을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여행은 좋아했지만 자주 다니거나 하지는 않았죠. 그저 휴가때가 되면 남들가니 나도 간다 이런식으로 살았는데...어느순간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고 카메라로 인해 조금씩 멀리 찍기 시작하면서 여행이란 마음먹어야 떠날수 있는것이 아니라 떠나고 싶을 때 하는것이 여행이란것을 알게되었지요. 그리고 굳이 멀리가지 않더라도 내가 즐길수 있고 바라볼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행복한 여행이란것.. 2016. 5. 9. 영화 맘마미아가 생각나는 호텔 넘 이뻐요- 일본사세보 영화맘마미아 가 생각이 날정도의 호텔입니다. 물론 저만 그럴수도 있겠지만...호텔사진을 이렇게나 많이 찍은 곳도 없네요. 항상 싸구려 호텔이나 민박을 했기 때문에...여행경비아끼려면...그런데 이곳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사세보바다가 마치 지중해처럼 보이고...이 호텔에서 머물다 보니 마치 허니문여행온것 같은 착각까지도 드는 이쁜호텔 가격은 대략 인당 9만원정도쯤 된것같네요. 조식포함이구요.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호텔이면 만족스럽습니다. 벳부에서 4시쯤 출발 이 호텔에 11시가 다 되어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이런 야경과 함께 별들이 환영해주었네요.술한잔해서 그런지 이 사진도 담기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졸려서...ㅋㅋㅋ 그냥 느낌상 불빛이 강렬한 곳이 혹시 미해군기지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봤습니다. 밤1.. 2015. 6. 1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