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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기운2

비진도라는 통영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트래킹코스로 좋네요. 비진도라는 통영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트래킹코스로 좋네요. 처음 동호회에서 한달전 공지를 보고 가야하나? 아니 갈수 있을까? 가도돼나? 쌍둥이두고...별의별생각 다들다 내린 결론은 가야한다로...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절대로 혼자 갈수없는 일정이고 부담스런 코스이기도 하지요. 출발은 부평역 밤11시에 출발했습니다. 이런 식의 무박여행은 개인적으로 아주 선호하지요.예전부터 장거리여행은 밤차를 타고 현지에 도착하는거였습니다. 샤워 깔끔하게 하고 버스엔 잠자러 가는 셈이죠.일어나면 목적지! 까짓 잠자리 불편한거야 순간인데...어쨌든 부평역을 출발한 버스는 새벽 5시30분쯤에 도착했네요. 도착하자마자 아침식사를 한후 통영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배승선 준비를 하느라 일출을 놓쳤다는 ㅠㅠ 아까비... 아쉬운대로 .. 2017. 10. 11.
수원의 가을 오랜만에 바라봅니다. - 수원화성 수원의 가을 오랜만에 바라봅니다. - 수원화성 평일이지만 몇시간 여유가 생겨 들려보게되었습니다. 어플을 보니 신도림에서 급행으로 30분이면 수원역에 도착하더군요. 왠지 가까운 느낌이라 늦었지만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원내의 교통상황은 예나지금이나 하나도 안변했네요. 팔달문까지 얼마 안되는 거리지만 엄청나게 오래걸렸습니다. 이 곳은 24시간 러시아워인듯...왕복 40여분 걸렸습니다. 당초 생각했던 시간보다 교통시간으로 4~50분 더 걸렸네요.그러니 바쁘게 움직일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곳은 시간이나 마음이 여유가 있을때 와야하는게 맞는것 같네요.팔달문 바로 뒤로 팔달산을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쭈욱 올라갔습니다. 입장료도 받네요. 1000원! 예전엔 안받은것 같았는데...곳곳에서.. 2015.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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