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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2

듣고 싶습니다. 겨울바다에서...

듣고 싶습니다. 겨울바다에서... 우연히 들리게 된 겨울바다였습니다. 아무도,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바다 였지요.가지고 있던 헤드폰과 스마트폰으로 제 마음을 만들어봤습니다. 듣고 싶습니다. 파도소리일까요? 제가 하고 싶은 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 많이 듣질 못했습니다. 사는게 그리 바쁜것도 아닌데 바쁜척 했는지도 모르지요.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시간을 이렇게라도 가져봅니다.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는 끝났지만 마지막 봄을 느껴보았습니다.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는 끝났지만 마지막 봄을 느껴보았습니다. 부천으로 이사오고 좀 여유가 생기니 이리저리 많이 기웃거리게 되었네요. 이번엔 주변분들이 도당산에서 벚꽃축제를 한다기에 가보았습니다. 길도 잘모르고 일단 주차가 가장 쉬운쪽으로 댄 후 산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가보았습니다. 하얀눈밭처럼 펼쳐진 공간이 나만의 특별한 공간인듯한 착각에도 빠져봅니다. 녹색과 어우러진 봄의 자취들은 이렇게 또 내년에 볼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네요. 이렇게 보니 좀 징그런 느낌도 들어요. ㅋㅋㅋ 모르고 들어간 길 치고는 인공감미료가 많이 생략된 모습의 나무들을 바라봅니다. 괴이한 자태가 오히려 탄성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을 빼앗겨 버리네요. 축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모습도 사라진 모양입니다. 여기 다녀간 사람들은 엄청나게..

모습들/국내- Korea 2017.05.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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