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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바241

채소가 듬쁙 건강식 웰빙 국수 쨔쟌 "채소가 듬쁙 건강식 웰빙 국수" 탄생 예전엔 국수를 먹으려고 식당에서 주문을 하면 상당히 싫어하는 얼굴을 많이 봤다. 가격도 싸고 만들긴 귀찮은 음식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면 삶는게 귀찮다고 하는 주인도 봤다. 그런 사람이 식당을 한다고 하니 아이러니하다. 세월이 흘러 국수도 제법 비싼 가격으로 전문점들까지 생길정도로 국수는 짧은 시간동안에 직위가 급상승했다.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부터 손이 많이 가는 방법까지...육수를 어떻게 만들것인지...육수는 보통 멸칫국물을 우려내서 만들게 되는데 이 멸칫국물에도 사연이 있다. 우리나라에 멸칫국물을 사용하게 된 시기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일제강점기에 남아도는 멸치를 처리하지 못해 강제로 사용하게 만든것이 멸칫국물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2015. 6. 5.
자전거라이딩 그리고 세빛둥둥섬의 야경 오랜만에 말 많은 플로팅 아일랜드 세빛둥둥섬에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로 쬐금 빡세게 달리면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지요. 별희한한게 다 생겼군요. 덕분에 더 이국적인 모습이 되었습니다. 색깔도 화려하고 이쁘고 등이 달려있어 더욱 좋네요. 낮의 모습은 hdr-as20v로 촬영하였고 밤의 모습은 hdr-x1000v로 담았습니다. 생각보다 진동이 너무 심해서 측면의 화면만 담게 되었습니다. 계속 보완의 보완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편집은 소니베가스입니다. 생각보다 넘 빨리달렸나요? 해지는 시간이 넘 지루하네요. 마늘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힘이 불끈불끈 솟습니다. ㅎㅎ 뭔 뚱딴지 같은 소리? 그만큼 힘차게 달렸다는 거지요...ㅋㅋㅋ 예전보다 색상이 더 화려해진것 같기도 하고...근데 뭔가 모자란듯하기도 .. 2015. 6. 2.
커다란 녹색의 나무들이 인상적인 구마모토성 구마모토에 가면 당연히 가게 되는 곳이 바로 이 구마모토성...하지만 나에겐 성보다는 나무들이 더 인상적인 곳이다. 전에 마츠모토성에 갔었을 땐 원형 그대로의 보존물이어서 그만큼의매력과 신기함이 있었는데 구마모토성은 복원된 성이다. 그래서 외부는 모르겠지만 내부는 신축건물인 셈이다. 어쨌든 생김새는 멋지게 생겼다. 이렇게 웅장한 나무들을 보면 넘 즐겁다. 모든 이쁜것들은 역시 멀리서 바라보는것이 최고인듯...ㅎㅎ 이렇게 바라보니 높아보이지는 않는데... 흑백톤이 더 멋진듯... 구름이 좀 더 깔려주었다면 구마모토성이 날으는 성이 되었을텐데... 저기 위에서 바라본다면... 이런 모습을 볼수 있다. 그 옛날 성주가 이렇게 마을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적의 무리가 행여나 쳐들어 오지나 않나 하면서 긴.. 2015. 5. 28.
일본 구마모토에서의 첫 식사 아침 첫비행기로 하카타공항에 9시30분 도착 그리고 신칸센을 타고 구마모토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기전 한국에서 여행박사를 통해 예약한 북큐슈레일패스를 교환하였습니다. 이 레일패스 넘 유용합니다. 큐슈에 갈땐 필수품인듯 합니다. 구마모토에 도착하자마자 구마모토에서 사용 가능한 일일패스 버스티켓을 구매하여 싸돌아 다닐 준비를 했습니다. 날씨만 덥지 않았다면 차라리 자전거로 돌면서 보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거리가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구마모토성 바로 앞 몰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여튼 일본에서의 첫 식사를 시작합니다. 녹색들이 제법입니다. 역시 여름의 상징 아닐까 합니다. 가능하면 12시의 점심시간대를 피하고 싶었는데 결국엔 바쁜 점심시간을 저도 이용할수밖엔 없었네요. 돌다돌다 선택한 곳...결정적으.. 201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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