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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바221

자전거라이딩 그리고 세빛둥둥섬의 야경 오랜만에 말 많은 플로팅 아일랜드 세빛둥둥섬에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로 쬐금 빡세게 달리면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지요. 별희한한게 다 생겼군요. 덕분에 더 이국적인 모습이 되었습니다. 색깔도 화려하고 이쁘고 등이 달려있어 더욱 좋네요. 낮의 모습은 hdr-as20v로 촬영하였고 밤의 모습은 hdr-x1000v로 담았습니다. 생각보다 진동이 너무 심해서 측면의 화면만 담게 되었습니다. 계속 보완의 보완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편집은 소니베가스입니다. 생각보다 넘 빨리달렸나요? 해지는 시간이 넘 지루하네요. 마늘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힘이 불끈불끈 솟습니다. ㅎㅎ 뭔 뚱딴지 같은 소리? 그만큼 힘차게 달렸다는 거지요...ㅋㅋㅋ 예전보다 색상이 더 화려해진것 같기도 하고...근데 뭔가 모자란듯하기도 .. 2015. 6. 2.
커다란 녹색의 나무들이 인상적인 구마모토성 구마모토에 가면 당연히 가게 되는 곳이 바로 이 구마모토성...하지만 나에겐 성보다는 나무들이 더 인상적인 곳이다. 전에 마츠모토성에 갔었을 땐 원형 그대로의 보존물이어서 그만큼의매력과 신기함이 있었는데 구마모토성은 복원된 성이다. 그래서 외부는 모르겠지만 내부는 신축건물인 셈이다. 어쨌든 생김새는 멋지게 생겼다. 이렇게 웅장한 나무들을 보면 넘 즐겁다. 모든 이쁜것들은 역시 멀리서 바라보는것이 최고인듯...ㅎㅎ 이렇게 바라보니 높아보이지는 않는데... 흑백톤이 더 멋진듯... 구름이 좀 더 깔려주었다면 구마모토성이 날으는 성이 되었을텐데... 저기 위에서 바라본다면... 이런 모습을 볼수 있다. 그 옛날 성주가 이렇게 마을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적의 무리가 행여나 쳐들어 오지나 않나 하면서 긴.. 2015. 5. 28.
일본 구마모토에서의 첫 식사 아침 첫비행기로 하카타공항에 9시30분 도착 그리고 신칸센을 타고 구마모토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기전 한국에서 여행박사를 통해 예약한 북큐슈레일패스를 교환하였습니다. 이 레일패스 넘 유용합니다. 큐슈에 갈땐 필수품인듯 합니다. 구마모토에 도착하자마자 구마모토에서 사용 가능한 일일패스 버스티켓을 구매하여 싸돌아 다닐 준비를 했습니다. 날씨만 덥지 않았다면 차라리 자전거로 돌면서 보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거리가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구마모토성 바로 앞 몰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여튼 일본에서의 첫 식사를 시작합니다. 녹색들이 제법입니다. 역시 여름의 상징 아닐까 합니다. 가능하면 12시의 점심시간대를 피하고 싶었는데 결국엔 바쁜 점심시간을 저도 이용할수밖엔 없었네요. 돌다돌다 선택한 곳...결정적으.. 2015. 5. 25.
곧 부처님이 오십니다. 바쁘게 준비중인 조계사에서 조계사가 내일있을 행사로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많은 사람들...지방에서도 버스를 대절하여 올라오기도 하네요. 엄청난 신자들의 참여가 상상이 됩니다. 201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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