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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전망대3

영화 같은 촬영지 시화 나래 휴게소의 일몰입니다. 영화 같은 촬영지 시화 나래 휴게소의 일몰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 한번 되실래요? 시화방조제를 달리다 보면 시화 나래 휴게소가 있습니다. 이곳엔 달 전망대가 있지요. 높은 전망대에 투명 유리가 되어 있어 아찔하고 즐거운 장소입니다. 달 전망대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달 전망대에서 내려오면서 일몰에 대해 살짝 기대를 했습니다. 서해는 아무래도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이지만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죠. 그래서 일몰 보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마침 아이들과 함께 내려오니 일몰 타임입니다. 와! 그렇게 노력해도 볼 수 없는 일몰을 보게 되었습니다. 재밌네요. 일몰찍으로 아무리 찾아가도 소용없더니 아무 생각 없이 왔더니 일몰을 보게 되었다는 게... 일몰을 사람 없이 담기도 하지만 왠지 사람.. 2022. 7. 29.
시화 방조제에 있는 중간 선착장이란 곳이 있습니다. 시화 방조제에 있는 중간 선착장이란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에는 가 볼만한곳이 진짜 많아요. 특히 서해방향쪽은 가는 곳곳이 다 이쁜 듯 합니다. 재밌는 점은 시화방조제중간선착장까지가 시흥 입니다. 달전망대가 있는 곳은 안사시로 들어가고요. ㅎㅎ 어쨌든 시흥에서 시작되는 옥구공원을 , 배곧신도시 , 오이도, 시화방조제 더 나가 대부도, 구봉도까지 모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 소개하는 시화방조제중간선착장은요... 시화방조제를 달리다 보면 중간쯤에 오른쪽으로 선착장이 보입니다. 크기가 작습니다. 훅 달리면 지나칩니다. 정확한 명칭은 시화방조제 중간선착장이라고 하네요. 시화방조제 중간선착장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대부도 방향으로는 달 전망대가 보입니다. 오이도 방향으로는 이렇게 많은 어선들을 볼 수 .. 2022. 7. 28.
시화방조제 그리고 달전망대입니다. 폭염을 뚫고 가봤습니다. 시화방조제 그리고 달전망대입니다. 폭염을 뚫고 가봤습니다. 아침부터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그리고 마누라폰... 연속으로 문자메시지가 들어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날아온 문자들 "폭염경보" 집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그냥 따스한 느낌의 햇살 하지만막상 나가보니 살을 튀겨내는 듯한 고통이 동반되더군요. 폭염을 이겨내기 위해 달렸습니다. 시화방조제로... 왜? 전에 자전거를 타고 시화방조제입구까지 와서 돌아간 아픈 기억 때문에 이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그때는 힘들어서 돌아갔다기 보단 자전거도로가 차량을 마주보고 달리는 역주행 형태이기 때문에 온갖 먼지와바람을 이겨내야 하는 악조건이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차를 타고 도전해봤는데 차에서 내리기가 겁이 날정도의 정말 말로만 하던 찜통이었습니다. 차에서 내리기도 싫었지만 .. 201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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