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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9

하우고개 시흥에있는 한옥마을 바지락 칼국수집입니다. 하우고개 시흥에있는 한옥마을 바지락 칼국수집입니다. 말이 시흥이지 부천역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습니다. 하우고개 다리밑을 지나 5분정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있습니다. 이집은 칼국수가 독특하게 나오네요. 메밀바지락칼국수입니다. 요렇게 면과 떡이 함께 나오고 냄비에 직접 끓여서 먹는 형태입니다.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보리밥도 나오네요. 칼국수 잘하는 집은 김치가 맛있습니다. 그러니까 김치가 맛있으면 칼국수는 당연히 맛있죠... 생김새가 엄청 땡기게 생겼죠? ㅎㅎ 열무김치가 압권입니다. 넘 맛있다는... 이렇게 김치들과 함께 먹으면서 칼국수의 맛을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육수가 바짝 끓어올랐으니 면을 넣어야겠지요. 얌전히 점잔 빼는 모습이네요. 칼국수로는 성이 차질않아 감자전하나도 추가했습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 2017. 4. 30.
하늘에서 바라본 서울 그리고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 하늘에서 바라본 서울 그리고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 (소니 FDR-AXP55 로 촬영) 비행기를 탈때마다 항시 창가에 앉아 이렇게 사진과 동영상을 담는다.비행기를 처음 타는것도 아닌데 항상 볼때마다 새록새록하고 설레임을 느낀다.계절별 하늘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다른데...이번엔 겨울이라 이렇게 메마른 서울이 아쉽다. 참 그러고보니... 예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명물이 생겨났다. 언제부터인가 롯데가 시끄러운중인데...롯데월드타워가 이렇게 엄청난 크기라는것을 새삼느끼게 한다.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인듯...그리고 한강다리들도 끝없이 펼쳐진 모습이 보인다.저 다리들중 나는 서강대교가 가장 좋다 저 뒤쯤에 있다. ㅎㅎ이제 쭈욱 날아가 이국의 모습을 포스팅해보겠다. 2016. 12. 10.
덥기는 해도 자전거 타기엔 좋은계절입니다. 덥기는 해도 자전거 타기엔 좋은계절입니다. 땡볕아래 자전거타기는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못탈정도는 아닙니다. 특히 요즘같은 날씨는 간혹 바람도 불어주고 있기 때문에 모자쓰고 토시 차고 달리면 오히려 좋은 날씨죠. 이걸 보세요. 저런 길을 쳐다보고만 있을 수 있나요? 달려야죠. ㅎㅎ 다리가 잘 빠졌지요? 에스라인으로 ㅎㅎ 위 한강다리요. 이렇게 하늘을 보고 달리면 나오길 정말 잘했구나 생각이 든답니다. 저렇게 구름낀 하늘이 얼마나 이쁜데요. 어디까지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카메라한대 메면 어디든지 가도 든든합니다. 그리고 달리면서 이렇게 한장씩 담아보는 즐거움이 있는거죠. 이 다리도 이쁘죠...제가 자전거를 타게 된 동기는 바로 저 하늘때문이죠. 구름낀 하늘이 있어야만 나간답니다. 그래야 이렇게 광.. 201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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