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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sound of927

나는 잠들지 않는다. 기억하고 싶을 뿐이다. 나는 잠들지 않는다. 그저 눈감고 세상을 즐기려 할뿐이다. 보기 싫은 세상이 아니라 기억하고 싶은 세상이기 때문에... -인천대공원에서... 기억이하는 단어에 영화 "유리의 성" 이 생각났습니다.영상미가 돋보였던 영화인데...Try To Remember 한번 들어보세요. 여명의 목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영화도 추천하고 싶네요. 2017. 9. 20.
하늘비행 굴포천근처에서 즐겨보는비행기들의 이착륙쇼! 하늘비행 굴포천근처에서 즐겨보는비행기들의 이착륙쇼! 워낙에 비행기를 좋아해서 비행기 이착륙을 쉽게 볼수 있는 곳을 찾아냈더니 너무 자주 가게 되네요. ㅎㅎ마누라도 한번 끌고 갔는데 마침 제법 큰 비행기가 정면으로 그것도 다른 비행기에 비해 고도를 낮게 해서...기겁을 하고 마누라는 다시는 안간다고 하네요. 얼마나 재밌는데 이걸 무섭다하다니... 김포공항 담벼락입니다. 분위기는 아주 색다릅니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모습 그대로 보존된 상태로 온전하게 버티고 있는듯 합니다. 이쪽으로 출사나가면 넘 좋을듯 근데 활동하는 동호회가 없어서리...부천에서 출사밴드를 만들었는데 아무도 가입을 안하고...ㅋㅋㅋ 그래서 저 혼자만의 밴드가 되었다는 아주 슬픈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다리에 서서 바라보니 오른쪽 길이 궁금해지.. 2017. 9. 19.
인천 정서진(正西津) 그리고 아라뱃길 인천 정서진(正西津) 그리고 아라뱃길 정동진이라는 말은 참 많이들 듣고 이젠 너무나도 유명해져버린 관광명소이지요. 정동진이 있다면 정서진이 있을것이고 정남진, 정북진 뭐 이렇게 있겠지요. 그렇다면 뭘 기준으로 정서쪽일까요?바로 광화문입니다. 광화문에서 정서쪽에 있는 곳을 정서진이라 했지요.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본래 정서진은 강화도에 위치한낙조대의 별칭이었다 하네요. 그래서 어차피 인천에 속한 지역이긴 하지만 강화군쪽과 중구쪽이 서로 정서진 이름을 갖기위해 노력한 결과 광화문에서 정서쪽으로 가장 정확한 지역으로 선정하기로 해서 결국엔 강화군도 아니고 중구쪽도 아니로 서구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그 뒤로 서구는 경인아라뱃길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충청도 태안군에서 대한민국 전체 영토에.. 2017. 9. 18.
나는 복제되어진다. 또다른 나로... 나는 복제되어진다. 또다른 나로...가끔 나약해지고 어리석은 모습에 이런 생각을 해본다. 좀더 강해졌으면 하고...좀더 현명해졌으면 하고... 2017.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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