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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맛!- Restaurant80

신정동 무한리필 파전 가격이 저렴합니다. 신정동 무한리필 파전 가격이 저렴합니다. 집구경하러 신정동에 왔는데 헛탕만 치고 그냥가기 뭣해서이렇게 파전을 먹게되었습니다. 이름은 모르겠고 대략 위치가 신정역 5번출구 방향으로 100미터정도인듯... 무한리필이랍니다. 저와 친구는 파전을 무진장 좋아하는지라...근데 먹으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동태전만 안보였지 말입니다!!! ㅋㅋㅋ 태양의후예? 아무리 뒤져도 없어서 그럼그렇지 무한리필에 동태전이 있을리가...그런데 메뉴엔 동태전이 따로 만원으로 적혀져 있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동태전만 리필이 되나요? 네 당연히 됩니다. ㅎㅎ 이런 행복한 소리...그래서 동태전만 3번 리필했다. 너무 맛있었지 말입니다. 뭐니? ㅎㅎ 무한리필은 인당 적용이 아니더군요. 그냥 2만원이래요. 이런 말도안돼!!!둘이서.. 2016. 3. 19.
독산동 백반집 이름이 밥집이네요. 하하 독산동 백반집 이름이 밥집이네요. 이름이 참 쉽고 당연한 이름이네요. 누군가 점심 먹으러 어디가? 응 밥집...지인의 소개로 가봤는데 오 싱싱한 밑반찬이 아주 좋습니다. 이런 푸짐한 반창상이 늘 그리웠는데...전에도 말하지 않았나요? 이상하게 독산동 식당들은 반찬들 특히 김치맛이 일품입니다.물론 체인점망들은 빼고요. 어쨌든 이 집의 백반을 먹기 위해 밥집에서 먹었습니다. 싱그러운 느낌의 반찬들...보기만해도 즐겁습니다. 같이 멤버들 6명인데...이 반찬으로만 밥을 거의 반가까이 먹었네요. 다른 반찬이 나오는줄 모르고... 예전부터 이상하게 계란후라이 주는 식당이 정이가더군요. 아마도 집에서 계란후라이 하나 못얻어먹은 설움은 아닌지...집밥으로는 못먹고 밥집에선 먹는군요. 처음엔 생선이 나와서 끝난줄 알았.. 2016. 3. 17.
저녁메뉴로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저녁메뉴로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갑자기 완벽한 겨울로 돌아간 날씨 덕분에 신촌전철역에서 가까운 음식점을 찾다가이 곳으로 왔네요. 닭요리 전문점이라는데...워낙에 닭을 좋아하기도 하고...닭도리탕과 삼계탕 둘중 엄청난 고민을 하다 결국엔 삼계탕을 시켰네요. 용기가 참 재밌네요. 저 국자로 설마 떠먹으라는? 설마...ㅎㅎ나중에 숟가락과 젓가락이 나왔네요. 근데... 좀 당황스러워졌습니다. 왜?반찬이 한가지에요. 사진에 담기에도 민망하게...김치 그것도 간장종지그릇같이 조그마한 공간에...한쪽은 소금 한쪽은 김치... 반찬은 그렇다치고 메인메뉴가 맛있으면 되지...그런데 삼계탕의 내용물이 별로없어요. 먹다보니 뭘 먹었는데 이렇게 없지...그런생각도 들었네요.보통 삼계탕을 먹은 후 엄청난 포만감을 느끼기 마련인.. 2016. 3. 10.
수제 함박스테이크 오늘의 저녁메뉴였습니다. 수제 함박스테이크 오늘의 저녁메뉴였습니다.신촌에서 먹었네요. 지나는 길에 발견한 식당이었습니다.수제라고 해서 끌렸네요. 들어서는 순간 너무 좁아서 급 당황했습니다. 작은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은 느낌이라 불편했네요. 작은 소지품이야 그렇다치고 가방같은 물건들은 메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네요. ㅎㅎ규모를 이야기한것이 아니라 좀 테이블수를 줄였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이 메뉴는 함박스테이크와 카레입니다. 수제함박스테이크가 주력 메뉴이고카레와 합친 메뉴가 또 다른 메뉴가 되겠네요. 마찬가지로 양은 둘째치고 카레안의 내용물이 너무 부실했습니다. 카레하면 뭐가 떠오를까요? 일단 감자!!! 그리고 고기등...음...여러가지...입에 씹히는 느낌보단 목넘김이 그냥 좋은 느낌의 카레였네요. 맛은 좋았습.. 2016. 3. 4.
독산동 홈플러스 근처 김치찌개집 독산동 홈플러스 근처 김치찌개집 이름을 모르겠네요. 제법 유명한집 같던데...6명이가서 먹었는데 다 맛있다고 아낌없는 칭찬을 했네요. 일단 좋은점!!! 친절함...이거 하나도 70점 먹고시작... 김치찌개에 반찬 아무리 많아봐야 소용없지요. 메인메뉴에 들어있는 고기맛이 중요하니까...고기맛도 참 좋았습니다. 물론 김치맛이 있어야 고기가 맛있겠죠... 국물도 짜지않고 얼큰함을 잘 유지해주고 있고 뚝배기그릇이라 라면사리를 끓여먹는것은 좀 불편했네요.금새금새 육수가 모자라는 단점이 되기도 했지만 어쨌든 맛은 좋았다는...ㅎㅎ 2016. 3. 1.
일본라멘 신촌의 부탄츄 오늘 저녁메뉴였습니다. 일본라멘 신촌의 부탄츄 - 오늘 저녁메뉴였습니다. 아침은 일어나서 챙겨먹기 힘들고 점심은 고루기 힘들고 저녁은 맞추느라 힘들고...먹는게 이리 힘드나요? ㅎㅎ회사다니면서 느낀점 하나가 먹는게 남는것이더군요. 먹는것에 대한 즐거움을 잘몰랐는데...일을 열심히 할수록 음식을 탐할수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은 일본라멘!! 신촌의 부탄츄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홍대에도 있는데 처음엔 홍대에서 먹었었고 제 입에 잘 맞는 편이라 자주가는 집이 되었죠.이 집이 좋은 점은 사리와 밥이 추가로 서비스가 된다고 합니다. 면요리 좋아하시는 분...특히 일본라멘 좋아하시는 분은 가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근데 신촌의 부탄츄에 오면 하긴 홍대의 부탄츄도 그러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항시 줄을 서야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습.. 2016.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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