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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느낌- Impression96

우리 둘만의 시간입니다. 둘만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행복의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둘이 [사진들/식물] - 봄봄봄 봄이 왔어요. 겨울아 내년에 보자!! [사진들/풍경] - 파주애서 바라보는 일몰의 완벽함! 정말 최고입니다. [여행을 떠나요~/해외여행] - 달리는 택시에서 일몰을 바라보다 [사진들/풍경] - 하늘에서 바라봅니다. [사진들/풍경] - 하늘공원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요코하마에 있는 핫케이지마 수족관 실내의 모습 [사진들/사물] - 간만에 비행기보러 오쇠동으로 가봤습니다.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화려한 요코하마의 야경 [사진들/풍경] - 성산대교 근처의 교각들이 마치 개선문 같습니다.. 2015. 3. 18.
생명의 전화 마포대교에서 생명의 전화...이렇게 담아보니 정말 생명의 전화같네... 사람의 목숨에 대해 얘기들이 많죠. 그렇게 살려면 죽으라고...죽을 용기있으면 살라고...ㅎㅎ 누군의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가 사람 목숨에 대해 이렇게 쉽게들 말하기 시작했지요. 얼굴을 모른다고 이름을 모른다고 해서는 안될말들을 글자로 남기고 상처주고... 나부터 주변사람에게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화내지 말고...요즘 이런생각 많이 하게 되네요. ㅎㅎ 2015. 2. 27.
술한잔하죠...이젠 연휴도 끝났습니다. ㅠㅠ 긴 연휴가 끝나갑니다. 너무나 슬퍼요. 말그대로 연휴라서 그냥 쉬는것이 아니라 하고 싶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제대로 못했네요. 이 연휴를 얼마나 기다렸는데...계획은 역시 꿈과 같은것일까요?이젠 본업에 충실해서 또 하루하루를 연명해가야겠네요. 그래도 나름의 성과는 장기적인 계획의 일부분을 시작했다는것...스스로의 위안인셈이죠. 자 훌훌털고 이 밤을 한잔하며 출근을 위한 워밍업을 해야겠습니다. 이 시간에? 네...언제 또 이렇게 편하게 마시나요... 웃긴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맥주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특히 치맥...치맥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뻔하죠... 제 인생 최대의 목표는 늙어 죽을때까지 치맥을 먹는거에요. 그럴러면 어떻게 해야한다? 지금 치맥을 먹으면 안된다는거죠.이게 웃긴 상황이라는겁니다... 2015. 2. 22.
버스정류장 앞에서 한적한 곳에 위치한 마을버스 정류장 신촌과 홍대 그리고 멀리는 상암동까지 누비벼 다니는 버스...가뜩이나 사람도 없는데 기다리는 사람조차없다. 앞에 놓여진 의자 두개가 그나마 위안이 된다. 예전 마을버스는 말이 버스지 봉고였다. 봉고 운전사들이 버스요금도 받고 거슬러도 주고 결정적으로 타고내리는 위치가 정해져는 있지만 노선을 벗어나지만 않으면 타고 내리는 장소가 거의 택시 수준이었다. 모르는 이와 짧지만 같이 섞여 앉아 이야기도 하며 정겨운 때도 있었다. 적어도 90년초까지는 그런 마을버스가 번화가인 신촌을 중심으로 운용이 되었다. 신촌은 재밌는 장소이다. 난 평생을 신촌에서만 살와왔다. 많은 변화를 보았으며 지금도 변하는 신촌에 대하여 놀라울 뿐이다. 신촌로타리를 중심으로 조랑말을 끌고 삼표연탄을 나르.. 201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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