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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5

부천상동호수공원의 매화 모습입니다. 부천상동호수공원의 매화 모습입니다. 본격적인 봄의 계절로 들어왔습니다. 겨울을 상징하는 듯한 칙칙한 갈색들 사이로 하얗고 붉은 색이 돋아납니다. 마치 엮경을 이겨내고 일어서는것처럼... 하나둘씩 살아납니다. 동지여! 일어나라 마음것 봄을 즐기자~~~ 홍매화는 확실히 임팩트가 있네요. 촛점이 맞질 않았지만 나름의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미녀와 야수라고 할까요? 뒤에 보이는 홍매화를 어디에도 못가게 감시하고 있습니다. 뒤에 있는 매화나무가 한 그루 더있는데 제법 잘 겹쳤네요. 손 닿는 곳 그 어딘지 몰라도... 기다리고 바라보다 그만... 후회스럽기 보단 그래도 희망을 안고 있습니다. 곳곳함을 유지한채 무슨말을 하려는듯... 빛내림이 있었다면 확실히 더 좋았지 않았을까... 멀리보이는 인공구조물과 자연의 .. 2019. 3. 27.
퀸 노래 Queen - Bicycle Race 퀸 노래 Queen - Bicycle Race 우연히 담은 자전거를 끌고 가는 어떤 남자의 모습 순간 퀸의 노래가 생각난다. 제목은 가사의 일부분으로 붙였고... I want to ride my bicycle 좀 그럴사한데...ㅎㅎ 잊혀졌던 퀸의 노래가 최근 영화 보헤미안랩소디를 보고 다시 흥얼거리게 되었다. 음악가로서는 참 천재적인듯... 궁금해서 뮤직비디오를 찾아봤더니 에로틱하다. 가사 Bicycle bicycle bicycle I want to ride my bicycle bicycle bicycle I want to ride my bicycle I want to ride my bike I want to ride my bicycle I want to ride it where I like You sa.. 2019. 3. 27.
눈이 내렸던 상암동 노을공원 눈이 내렸던 상암동 노을공원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겨울의 잔재가 남아있는듯 아직 남아있는 추위로 상암동 노을공원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양보받을 틈없이 벤치에 길게 자리를 잡아 앉아있다. 분위기로 봐서는 최소한 하루종일 앉아 있을 자태다. 유난히 눈이 적었던 지난겨울...아쉬움을 이렇게라도 달래야 하나? 항상 내가 처음이라는 생각을 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가 너무 늦은 발걸음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사계절을 힘차게 저리 버텨왔다. 멋지다. 처음엔 이 곳 노을공원에서만 볼수 있었지만 최근들어 여러군데 많이 생겼다. 누구는 진격의거인이라고 부르던데... 바짝말라있는 모습이 안스럽게 보인다. 커피한잔할 여유도 없었나 보다. 아무도... 한강이 시원스레 펼쳐졌다. 멋진 예술품같다. 일부러 저리했겠지? 2019. 3. 26.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만난 우연히 만난 연인을 담아봤습니다. 보정을 하면서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가 생각이 나서 만들어봤네요. 201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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