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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2월31일 밤 신사의풍경 새해가 시작되는 자정, 몇시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유명한 신사를 찾는 사람들도 있고 여러 신사를 다니면서 많은 신들에게 자신의 소원을 바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기있는 신사는 어떤 신사일까? 역사가 오래되었거나 유명한 신이 있는 곳...아무래도 자신의 소원이 가장 잘 이루어졌다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곳이 아닐까? ㅎㅎ 실은 저도 잘몰라요. 한번 조사를 해봐야겠네요. 이 곳은 치바의 어느 신사인데 참 아담하지만 이쁘게 생겼습니다. 드디어 새해가 밝았다는 신호와 함께 환호성을 지르며 참배를 시작합니다. 저마다 올해는 계획했던 일들이 잘되길 바라겠지요. 그렇게 되길 저도 바랍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2015. 1. 1.
람바의 탄생과정 별것없지만 자 람바의 탄생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펠트공예라고 하더군요. 저런 모양의 양이 탄생되기까지 정말 많은 손이 갑니다. 제가 게을러서 전체 과정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저런식으로 재료가 될부분들을 오려서 서로 꿰메주더군요. 분홍양과 흰양...내년엔 청양의 해라고 하던데...어쨌든 양들의 탄생은 저런 바느질에 의해 가능하죠 양의 몸체는 솜들로 채워지게 됩니다. 꾸역꾸역 넣어주면...끝! 여러 모양새는 주로 바느질로 다듬어 가네요. 그리고 애기들이 좋아하는 모빌형태로 이어줍니다. 어떤 색의 끈이 이쁠까 대보기도 하고 간격을 위해 자로 재기도 하는군요. 저렇게 많은 실들중 원하는 색상의 실을 골라 달아줍니다. 이렇게... 어떤가요? 이런것들을 네개정도 만들어주면 아주 이쁜 모빌이 되겠죠? 아참~ 방울을 달아주는걸.. 2014. 12. 31.
도쿄타워보단 스카이트리 in tokyo 도쿄타워보단 스카이트리 in tokyo 일본의 수도 도쿄, 도쿄하면 도쿄타워가 떠오르곤 했다. 빨간색의 철탑이 하늘로 쭈우욱~ 올라서 보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그런 장소...그런데 어느 순간 새로운 명물이 들어섰다. 바로 스카이트리 세상은 항상 변하고 또 변한다. 도쿄타워가 아나로그 느낌이라면 스카이트리는 디지털 느낌의 타워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애써 찾아 방문한다. 나도 그런 사람들중 한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보고 막연히 가보고 싶었던 곳... 사진을 찍다보니 올라가보고 싶은 욕심보단 주변에서 담고 싶은 충동이 더 크다. 그래서 주변을 몇바퀴씩 돌면서 쳐다보고 또 쳐다본다. 그리고 고민에 고민을 한다. 낮의 모습은 이런데 밤은 어떨까 하는... 그게 욕심이지... 아사쿠사역에서 내리면 .. 2014. 12. 30.
람바의 탄생!!! 드디어 제 블로그의 마스코트가 탄생했습니다. 람바의 탄생입니다. lamb+ba= lambba "양들의 행복한 소리" 라는 타이틀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시작단계부터 이름을 짓고 블로그를 시작하니까 포스팅 쓰기가 한결 편해지네요. 브랜화 시켜가는 기분도 들기도 하고 애착도 생깁니다. 마침 내년 2015년 을미년 청양띠네요. 백양이지만 뭐 색깔이야... 저 친구로 확정할지는 아직은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냥 가려고 합니다. 람바 제작하는 과정은 다음 포스팅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램바 lambba 행복한 양들의 소리 lambba.com 펠트로 제작했습니다. 201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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