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양천 둑방길1 벚꽃놀이갔습니다. 안양천 둑방길로 벚꽃놀이갔습니다. 안양천 둑방길로 벚꽃놀이하면 전 윤중로보단 이곳 안양천 둑방길이 생각납니다. 이유는 뭘까요? ㅎㅎ사람도 적고 길도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번잡스럽게 음식물 판매도 없고 여러가지로... 둑방길 상당히 긴 코스입니다. 아주 길게보면 영등포구청 부근부터 이 곳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쭈욱 연결되어 있으며 운동겸 꽃구경이 되는 셈이죠. 길기만 하지 다양성은 없습니다. ㅎㅎ 그냥 사색하며 긴 코스를 걷는거죠. 물론 자전거 타고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래가 자전거 길이니까요. 제가 도착했을때는 슬슬 해질무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붉은기운을 느끼며 담을수가 있었지요. 근처 아파트촌이 없었다면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있는게 좋을까 없는게 나을까? 그 말이 그말인듯한.. 2016.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