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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2

덕수궁에서 아리따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덕수궁에서 아리따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소풍으로 처음 왔었던 덕수궁입니다. 그 시절 신촌에서 덕수궁까지 걸어서 갔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성인이 걸어서 가도 힘든거리인데 코찔찔 애들이 여기까지 걸어갔었다니...그런 고생을 했기에 덕수궁만은 기억에 남는군요. ㅎㅎ 화려한 처마의색상에 완전 꽂혔네요. 이 처마밑에서 좋은 일이 생겼답니다. ㅎㅎ 오늘은 시청에 볼일이 있어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마침 수문장 교대시간이었네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서 구경하지 않고 입장했네요. 들어서면 항시 갈등하게 되죠. 어느 길로 갈까? 그렇다고 지도 펴놓고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발길 닿는대로 움직이는 편이라...날씨가 거의 죽음입니다. 폭염수준이더군요. 그래도 뭐 사진을 찍을..

일본시골 어느 술집에서 먹었던 안주들

일본시골 어느 술집에서 먹었던 안주들입니다. 사람들이 몇안될것 같은 조그마한 동네의 술집입니다. 술집 분이기보단 가정집이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것같은 곳입니다.그래도 안주들은 맛깔스럽고 정갈하게 나오네요.일본이란 나라... 역시 대충이란 없는것 같습니다. 눈에서도 즐겁고 입에서도 즐겁네요.전부 다 맛있었는데...술 마시며 먹다보니 맛에 대한 기억이 없네요. ㅋㅋㅋ 좋은 점은 이렇게 채소와 함께 가볍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센스...양은 넘 작아...그래서 환장합니다. 대신에 장점이라고 해야하나요? 다양하게 시킬 수 밖엔 없다는... 이런 류의 고기들은 대체적으로 부드럽게 입에서 녹아들어갑니다. 맛없게 생겼지만 역시 생긴것으로 판단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적당히 짭잘하고 고소합니다. 살짝 올려진 녹색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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