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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4

도봉산 여성봉 그리고 오봉으로 해서 송추계곡까지입니다. 도봉산 여성봉 그리고 오봉으로 해서 송추계곡까지입니다. 송추남부능선길의 암릉미를 자랑하는 여성봉과 오봉을 찾아 나섰습니다. 부천에서 새벽6시쯤 출발해서 송추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여성봉과 오봉을 돌고 다시 회귀하는 코스를 선택했지요. 최근들어 등산을 자주하는 편인데요. 등산을 하게 된 동기는 다이어트입니다. 살빼려고 땡볕아래 걸어봤는데 힘만 빠지고 땀은 안나고...택배하면 살빠진다고 택배하시는 분의 권유로 새벽에 나가 택배도 해봤는데 땀이 거의 나질 않더군요. 절 데리고 가신분은 비오듯 쏟아지는데...ㅎㅎ 이것저것 다해보다 누군가 산이 좋다고 해서 산을 선택했지요. 워낙에 산을 싫어해서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한 셈입니다. 근데 산은 오르기가 무섭게 무서울 정도로 땀이 쏟아지더군요. 힘도 별로 안들였는데 말이.. 2017. 9. 4.
홍대에서 먹은 런치메뉴입니다. 냉채족발과 칼국수 그리고 주먹밥 홍대에서 먹은 런치메뉴입니다. 족발과 칼국수 그리고 주먹밥 오랜만에 홍대까지 그것도 택시까지 타고 밥먹으러 갔네요. 마누라와 둘이서 마을버스를 타고가는것이나 요금이 비슷할것 같아서 탔는데...택시비가 확실히 비싸군요. ㅋㅋㅋ 어쨌든 기분좋게 오긴왔는데 뭘 먹을지 상당히 막막했습니다. 그냥 걸으며 쳐다보다가 결정했습니다. 이름을 몰라 지도상에 표시를 했습니다. 식당안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상차림은 이런 모습이네요. 메인요리 냉채족발이 나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아주 좋네요. 그리고 이렇게 주먹밥 게다가 칼국수까지... 런치메뉴라 가격이 부담없어 좋았고 이것저것 많이 주기 때문에 맛은 별로일것 같다는 생각은 바로 버렸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냉채족발과 소스 그리고 채소와 함께 어우러진 맛이.. 2016. 6. 28.
영종도에 있는 잠진도 해물칼국수 맛보세요. 영종도에 있는 잠진도 해물칼국수 맛보세요. 아래는 제가 사진을 찍었던 위치입니다. 풍경이 예술이지요.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잠진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무의도행 여객선을 탈수 있는 여객터미널이 나오지요.배를 타고 건너면 천국의계단 촬영지를 갈수 있는데... 이 잠진도를 다닌지가 15년이상인데 한번도 무의도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왜? 글쎄요...차를 가져가서 그런지 배를 실고 가려니 그렇고 두고가려니 그렇고 뭐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겠죠... 영종도에 올때마다 들리는 칼국수집이 있습니다. 바로 이 다리를 건너자마자 첫번째 해물칼국수집이 있지요. 항시 거기서 칼국수를 먹는답니다. 바다풍경을 보면서 먹는 해물칼국수 정말 일품입니다. 일단 이 다리를 건너기 전 여러 뽐을 내며 사진을 담아보겠습니다. 구경.. 2016. 5. 10.
영등포 유통상가 근처 김치찌개집 - 당산동2가 양푼이 동태 영등포유통상가 근처 김치찌개집 - 당산동2가의 양푼이동태찌개집입니다. 흐르는 침 닦으며 사진을 올립니다. 이 집은 정말이지 그닥 친절하지 않습니다. 맛은 끝내줍니다. 특히 김치찌개 최소한 영등포내에서만은 이 집이 최고인듯 하네요.점심시간만 되면 생각나는 집이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항상 많은 손님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지요. 최소 11시50안에는 가야 확실한 자리를 잡을 수 있고 아니면 12시30분 이후에 가는 편이 훨씬 자리 잡기 수월합니다. 동태찌개와 갈치조림도 있습니다. 하지만 김치찌개가 더 맛있네요. 국물도 고기맛도...특히 반찬을 항아리뚜껑에다 담아 나오는데 반찬도 일품입니다. 더 받아먹기 머쓱하게 반찬그릇으로 사용하기엔 너무 무겁네요. 이게 전략이 아닐까 싶네요. 시간이 지나고 나서.. 201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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