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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파라다이스2

기묘한 이야기 - 소니 세미나 인천 파라다이스편 이번 소니 세미나는 색다른 구도와 창의적인 사진 촬영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어졌다. 세미나 제목만 보고 가슴설레임을 느낄 정도로 호기심을 잔뜩 심어주었다. 그래서 나도 제목만큼이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후기를 색다르게 표현해보고자 한다. 몇장의 사진을 찍다 생각난 노래가 있다. The alan parsons project의 the turn of a friendly card 라는 노래였다. 그래서 알란파슨스 프로젝트의 앨범으로만 구성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카드와 관련된 노래이다. 이제 기묘한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헤든폰에선 피아노의 전주가 흐른다. 게임하고 거리가 먼 느낌의 선율 비장한 각오로 보기엔 갸냘프게 과거를 더듬어 가는 듯... 순간 하늘엔 카드들이 날린다. 타자들의 목숨건 한판이 시작인가?.. 2019. 12. 3.
꽃은 날개가 되어 날아가리...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이번 세미나는 나에게 많은 기대를 갖게 했던 세미나였다. 1.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호텔 2. 호텔에서의 음식사진 3. a7r4를 신나게 만져볼수 있는 기회 a9을 가지고 있지만 a7r4에 대한 궁금증이 상당히 많았다. 소니센터에 방문해서 좀 만져보는것과 실제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면서 경험하는것은 하늘과 땅차이다. 특히 찍어본 결과물을 집에서 열어볼때의 설레임은 이루 말할수없다. 지난번 발레세미나에서도 a7r4를 사용했지만 공교롭게도 메모리 불량으로 찍은 결과물을 한장도 볼수없었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엔 반드시 a7r4를 사용하리라 마음먹고 바디와 렌즈를 확보하기 위해 일찍 도착했다. 마침 이번 세미나는 지인과 함께 갈수있어서 출사기분과 함께 영종도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외국여행을 떠나는 기분도.. 201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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