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웅크려지는계절1 춥지만 그래도 나갔습니다. 한강으로 자꾸만 웅크려지는 계절 겨울!!!너무나 소극적인 사람으로 만드네요. 불광천엔 확실히 많이 줄었네요. 이 불광천을 쭈욱 지나 상암동을 지나면 한강이 나옵니다. 월드컵대교의 완공이 얼마안남았습니다. 교각으로 바라본 모습이 몇년이라 정도 들었네요. 그냥 저렇게 있는것도 나쁘지않은데...ㅎㅎ근데 한강대교 너무 많아요. 다리가 너무 많다보니 가시거리도 짧아지고... 오~ 분위기 참 좋네요. 운동하기엔 힘든계절이지만 몇달만 버티면 따스한 봄이 찾아옵니다. 예전엔 계절에 이렇게 민감하지 않았는데 이젠 늙은건지 아니면 사진찍을 구실을 찾는건지 알수가없네요. 2016.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