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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서9

부천 자전거길 굴포천에서 아라뱃길까지 즐거운 여행입니다. 부천 자전거길 굴포천에서 아라뱃길까지 즐거운여행입니다. 부천으로 이사 오면서 제일먼저 할일은 자전거길을 찾는것이었습니다. 신중동역 근처로는 아래와 같이 인도와 함께 다른 색상의 자전거길이 함께 합니다. 무척이나 넓지요!!! 하지만 좁은길도 있습니다. 어쨌든 자전거를 힘차게 달리기엔 보행자에겐 피해를 주는것만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제일좋은것은 자전거 전용길을 찾는것이겠지요. 지도에서 부천역을 중심으로 물줄기를 찾기 시작...찾아낸 곳이 바로 굴포천이었습니다. ㅎㅎ아래 지도를 참고해보면 부천체육관 길건너가 굴포천입니다. 무조건 부천체육관을 찾아가면 굴포천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선 입구를 생략했지만 굴포천으로 진입하면 좌측으로 가면 부평방향이고 우측방향이 아라뱃길 방향입니다. 부천의 번화가에서 바로.. 2016. 9. 21.
안산자락길입니다. 서대문구에 있습니다. 안산자락길입니다. 서대문구에 있습니다. 안산자락길을 올라가는 코스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는 정상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양한 코스로 올라갈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제가 가는 코스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연세대를 관통해서 올라가는 방법과 이화여대 후문방향의 봉원사를 통해서 올라가는 방법이지요. 아래 모습은 봉원사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더 위로는 봉원사 관계자외 출입이 안되기 때문에 아마도 여기까지 지원이 안된듯 합니다. 어쨌든 이 주차장에서 위로 쭈욱 올라가면 됩니다. 신촌에서 7024번 버스를 타고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곳이 한방 숯가마로 유명한 곳인데 한번도 못가봤네요. 갔다온 사람들이 추천들 많이 하던데...ㅎㅎ 봉원사를 통한 초입부분입니다. 여기까지가 봉원사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 2016. 6. 10.
덕수궁에서 아리따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덕수궁에서 아리따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소풍으로 처음 왔었던 덕수궁입니다. 그 시절 신촌에서 덕수궁까지 걸어서 갔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성인이 걸어서 가도 힘든거리인데 코찔찔 애들이 여기까지 걸어갔었다니...그런 고생을 했기에 덕수궁만은 기억에 남는군요. ㅎㅎ 화려한 처마의색상에 완전 꽂혔네요. 이 처마밑에서 좋은 일이 생겼답니다. ㅎㅎ 오늘은 시청에 볼일이 있어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마침 수문장 교대시간이었네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서 구경하지 않고 입장했네요. 들어서면 항시 갈등하게 되죠. 어느 길로 갈까? 그렇다고 지도 펴놓고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발길 닿는대로 움직이는 편이라...날씨가 거의 죽음입니다. 폭염수준이더군요. 그래도 뭐 사진을 찍을.. 2016. 5. 20.
노원 족발집 맛이 좋네요. 이름은 모르겠고 노원 족발집인데 맛이 좋았습니다. 아는 지인이 이 곳이 맛이 좋다고 해서 5명이 몰려갔습니다. 요즘 가족이라는 족발집을 애용하고 부터는 다른 집을 잘안갔는데... 근데 아무리 맛이 좋아도 신촌에서 여기까지는 무리가 있지요. ㅎㅎ채소값이 많이 올랐던데 다행이도 채소는 잘줍니다.마늘이 좀 매워서 죽을뻔 했지만 부추랑 먹는것도 괜찮네요. 역시 가족의 깻잎이 무척이나 떠오릅니다. 노원 족발집 그렇게 말하니까 상호처럼 느껴지네요. 찻길에 있던데 족발집 몇집이 모여있었던것 같습니다. 족발만 먹으면 아쉽죠...쟁반국수도 함께...실은 밥을 한시간전에 먹고 나와서 안먹으려 했는데 정말 맛있네요. 결국 거의 다 제가 먹어버렸습니다. 작년 한여름에 뺏던 살들...한겨울에 그냥 그대로 불려 버렸네요. 다음주.. 2016. 2. 8.
놀부무한사리 부대찌개 신촌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놀부무한사리 부대찌개 신촌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봅니다. 놀부부대찌개는 잘되는 곳은 아주 잘되고 안되는 곳은 손님이 별로없네요. 오늘 신촌을 걷다가 뭘 먹을까 하는데 2층에 놀부무한사리 라고 쓰여있어서 궁금해서 들어가 봤네요.부대찌개 종류는 크게 세가지 육수는 2가지를 고를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소고기부대찌개와 사골육수를 주문했지요. 사리는 무한이라하기에 채소종류는 듬쁙 가져다 넣었습니다. 이렇게...샤브샤브로 착각이 들정도로 많이 담아왔습니다. 음료수도 공짜라 하네요. 오~ 신나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더군요. 음료가 공짜라며 넘 기뻐하는 모습이 참 신기했습니다. 부대찌개는 어떻게 먹어야 가장 맛있게 먹는것일까요?저는 이렇게 큰 그릇에 밥을 깔고 국물과 각종 재료들을 한꺼번에 퐁당 담.. 2016. 2. 5.
사골칼국수와 해물칼국수 어느쪽이 더 맛있을까요? 사골칼국수와 해물칼국수 어느쪽이 더 맛있을까요? 퀴즈문제도 아니고 하하 둘다 맛있네요. 위치는 신촌에서 서강대 방향으로 가다보면 있는데 홍두께 손칼국수라고 했나? 직접 면을 뽑아낸다고 하네요. 오래전부터 갔었는데 후기는 처음 써보는것 같습니다. 사골칼국수는 첨 먹어보는데 상당히 맛있네요. 몸에 좋을거라 생각하고 무조건 사골!!! 마누라는 해물... 둘다 맛은 좋은데 우린 사골쪽을 더 선호했습니다. 참 칼국수를 먹기전에 나오는 적당량의 콩나물 비빔밥입니다. 양념장이 너무 맛있어요. 마음같아서는 한그릇 더 먹고 싶었지만... 메인요리를 먹어야하기에 참았습니다. 김치맛 끝내줍니다. 항아리에 들어있던 김치 모조리 먹을기세였습니다. 참느라 혼났어요. 아래는 해물칼굴수입니다. 원래유명한 곳인가봐요? 이름치니까 바로.. 201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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