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래포구6 인천 가볼만한 곳 장수천 따라 벚꽃길 산책 매년 봄이 되면 찾아가는 장소가 있습니다.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해서 급기야 평일에도 주차단속이 나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너무 슬퍼... 당연히 주말에는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많겠죠... 이곳은 인천 대공원과 연결되어 있는 장수천이라는 곳입니다. 지도상 표시되어 있는 곳으로 인천 청소년수련관으로 찾는 편이 빠릅니다. 이곳에는 주차장이 있지만 일반인들이 많이 이용하다 보니 등록된 차량들만 가능하여 실제적으로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나름 주차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은 알아서 주차를 하시겠죠? 정상적인 주차방법으로는 인천대공원 정문 쪽 주차장인데 좀 멀거든요. 물론 인천대공원내에도 볼 것이 많답니다. 하루 종일 주차장 요금이 3천 원이기 때문에 시간적, 체력적으로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차라리 인천대공원 정문 주차.. 2022. 4. 22. 인천둘레길 6코스 장수천따라 봄을 즐기기 인천둘레길 6코스 장수천따라 봄을 즐기기 인천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6코스 전체 코스는 총거리가 8.5km 대략 2시간 코스이다. 출발지는 인천대공원내 자전거광장- 만수물재생센터- 습지원 - 소래습지생태공원 공영주차장 - 소래포구앞 위 사진들은 장수천따라 일부구간만 담은 사진들이다. 저 코스를 따라 소래포구에서 생선구이식사를 추천해본다. 2020. 4. 6. 인천둘레길 6코스 소래길(남동 생태누리길) 소래생태공원포함 인천둘레길 6코스 소래길(남동 생태누리길) 소래생태공원포함 인천둘레길 6코스 소래길 (남동 생태누리길) 왕복코스입니다. 코스 : 인천대공원(청소년수련관) → 장수교(장수천) → 서창JC → 소래습지생태공원 → 소래습지생태공원전시관 → 소래습지생태공원주차장 → 소래포구 어시장 대략19Km로 4시간 정도걸렸습니다. 인천시민들도 잘알지 못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지도상 위치에서 출발을 했으며 네비게이션으로는 인천대공원청소년수련관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장수천길입니다. 걸어가는 코스도 상당히 단조로워 코스 이탈할 확률이 매우매우 적습니다. 그냥 장수천을 따라만 가면 됩니다. 단 장수천과 맞물린 길로 가느냐, 윗길이냐의 차이정도입니다. 그런데 구간이 짧아 그렇게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2019. 4. 24. 자전거라이딩 부천에서 인천대공원을 거쳐 소래포구까지 자전거라이딩 부천에서 인천대공원을 거쳐 소래포구까지 요즘 날씨 너무 좋습니다. 파란하늘에 돋보이는 뭉게구름까지...그냥 하늘만 쳐다봐도 기쁨을 후두려 맞는 기분이지요. 이렇게 좋은 날씨! 자전거를 타고 한번 달려봤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새로운 코스에 도전하기로그래서 구글지도를 폈습니다. 그리곤 부천을 중심으로 하천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발견한것이 굴포천이기도 합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면 인천대공원내에 장수천이라는 하천이 보이더군요. 그 장수천을 따라 쭈욱 가보면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소래포구와 전철을 이용할수도 있네요. 부천에서 일단 첫번째 목표는 인천대공원입니다. 대략 30분 안에는 충분히 도착합니다. 다시 인천대공원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까.. 2017. 9. 23. 시흥갯골생태공원, 캠핑장도 있는 도심속의 바닷길이랍니다. 시흥갯골생태공원, 캠핑장도 있는 도심속의 바닷길이랍니다. 전날 맥주 딱 한병 마시고 갑자기 쏟아지는 졸음을 못이기고 그대로 뻗어 버렸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새벽5시에 눈이 떠지더니 잠이 안오더군요. 아~ 이리뒤척 저리뒤척 결국엔 그냥 나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시동을 걸려고 했더니 방전이래요. 기가막히고 어이가없고...결국 긴급출동을 불렀습니다. 근데... 막상 차를 끌고 나왔는데 갈곳이 없다는...오랜만에 소래포구나 갔다올까? 방전됐으니 차량 충전도 시킬겸...그래서 목적지를 소래포구로 하고 달렸습니다. 달리는 중 발견한 이정표하나 "시흥갯골생태공원" 바로 핸들을 꺽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갯골이라니... 도심속의 바닷길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만든 공원이라네요. 이른아침 주차장에 도착하고 보니 일하시는 분들.. 2017. 6. 17. 오이도,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고고고 오이도,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고고고 아침에 친구와 부천에서 만나 자전거를 타기로 했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송도! 그러나 지하철노선표를 보면서 환승구간을찾던중 오이도를 봤습니다. 응? 차라리 오이도로 가는게 낫겠구나 거리는 좀 더 멀지만 이왕이면 안가본곳으로...그래서 오이도로 향했네요. 목적지는 빨간등대입니다. 역에서 내린 후 방향을 못잡아 주변에서 한참을 해메였네요. 근데 그것이 더 다행스런 결과물을가져왔습니다. 자전거로 달리는 중에 오른쪽으로 낮은 산과 전망대가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더군요. 언제 다시 여길올까?가는 길에 들려야지 하면서 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부터는 산행이 되겠네요. 누구들은 벌써들 모여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름이 낯설지만 너무 어색하여 자연스럽게 외워진 옥구.. 2017.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