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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2

마리 한정식 세브란스병원옆에 있네요. 마리 한정식 세브란스병원옆에 있네요. 지난달에 갔을땐 미리예약을 했지만 너무 늦게 갔기때문에 예약의 의미가 없었지요. 하지만 이번엔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들었네요. 한시쯤에 갔는데도 대기할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무슨 날인가 싶은데도 무슨 날은 아니었네요. ㅎㅎ 지난번에 먹을땐 런치메뉴였지만 오늘은 본메뉴로 선택했습니다. 마리한정식을 본격적으로 느껴보기 싶어서... 첫번째 나온 부각입니다. 달지도 짜지도 않은 그냥 간식? 근데 간식이라 하기엔 심심할정도입니다. MSG 혓바닥 덕분이죠...ㅎㅎ 지난번에도 먹었는데 이름은 이제 기억이나네요. 어찌보면 고급 술안주일수도 있는 이 음식이 한정식코스에 들어가 약간의 푸대접이랄까? 제가 별로 안먹었으니...ㅋㅋㅋ 부각은 주재료를 말린 상태 그대로 튀긴음식.. 2016. 4. 23.
마리한정식 이대후문 세브란스병원옆에 있습니다. 마리한정식 이대후문 세브란스병원옆에 있습니다. 연세 세브란스병원에 갈일이 있어 진료 끝나고 들린 음식점입니다. 마리한정식이라고 하네요. 오래전부터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직접 방문을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인터넷으로 뒤져서 알았기 보단 지인들의 얘기를 듣고 알았네요. 지난달에 들렸을땐 사람이 너무 많아 헛걸음질쳐서 이번엔 예약을 하고 갔네요. ㅎㅎ 오늘 제가 먹은 음식은 런치메뉴입니다. 말그대로 점심에만 파는 메뉴이겠네요. 음식사진을 찍으면서 아쉬움이 있었다면 카메라를 잘못 가져왔다는... 마침 카메라와 렌즈 전부 크리닝 보내보려 어울리지 않는 단렌즈로 힘겹게 찍었습니다.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듯... 처음으로 나온 음식입니다. 어제 저녁에 무진장 과음을 했는데 동치미 죽여줬어요. 속이 풀려내려가는 .. 2016.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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