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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2

자전거라이딩 부천에서 인천대공원을 거쳐 소래포구까지 자전거라이딩 부천에서 인천대공원을 거쳐 소래포구까지 요즘 날씨 너무 좋습니다. 파란하늘에 돋보이는 뭉게구름까지...그냥 하늘만 쳐다봐도 기쁨을 후두려 맞는 기분이지요. 이렇게 좋은 날씨! 자전거를 타고 한번 달려봤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새로운 코스에 도전하기로그래서 구글지도를 폈습니다. 그리곤 부천을 중심으로 하천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발견한것이 굴포천이기도 합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면 인천대공원내에 장수천이라는 하천이 보이더군요. 그 장수천을 따라 쭈욱 가보면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소래포구와 전철을 이용할수도 있네요. 부천에서 일단 첫번째 목표는 인천대공원입니다. 대략 30분 안에는 충분히 도착합니다. 다시 인천대공원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까.. 2017. 9. 23.
오이도,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고고고 오이도,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고고고 아침에 친구와 부천에서 만나 자전거를 타기로 했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송도! 그러나 지하철노선표를 보면서 환승구간을찾던중 오이도를 봤습니다. 응? 차라리 오이도로 가는게 낫겠구나 거리는 좀 더 멀지만 이왕이면 안가본곳으로...그래서 오이도로 향했네요. 목적지는 빨간등대입니다. 역에서 내린 후 방향을 못잡아 주변에서 한참을 해메였네요. 근데 그것이 더 다행스런 결과물을가져왔습니다. 자전거로 달리는 중에 오른쪽으로 낮은 산과 전망대가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더군요. 언제 다시 여길올까?가는 길에 들려야지 하면서 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부터는 산행이 되겠네요. 누구들은 벌써들 모여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름이 낯설지만 너무 어색하여 자연스럽게 외워진 옥구.. 2017.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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