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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景島6

하늘을 향해 달리다. 비록 궤도위의 돌진이지만 하늘을 향해 달리다. 비록 궤도위의 돌진이지만 하늘을 향해 천천히 천천히 올라간다.두근대는 심장의 느낌도 점점 더 커진다.마침내 정점이다. 그리고 소리쳐 달린다. 비록 정해진 영역에서 달린다 해도 계속 달리고 싶다.때론 곤드박질 치지만 그것은 뚫고 나가려는 욕망이다. 오히려 그 둘레에 사로잡혀 다행이다. 더 이상은 욕심부릴수 없어서...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 롤러코스트 (横浜・八景島シーパラダイスのジェットコースター ) 양들의 행복한 소리 - 램바(lambba)羊の幸せな声 - レンバ 2015. 10. 20.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실외입니다. 파란하늘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저는 참 복이 많은것 같습니다. 여행할때마다 거의 날씨가 이런식이더군요. 겨울이든 여름이든 계절과 상관없이 제가 원하는 형태로... 예전 홍콩여행을 갔을때 가이드가 원래 이런 날씨가 아니라면서 1년중 몇번 안되는 굉장히 좋은 날씨라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땐 믿지 않았지요. 돌아가는 날 가이드가 말하는 날씨를 알겠더군요. 고온다습...한증막이 따로 없던데 그게 홍콩날씨라고..ㅎㅎ 근데 국내여행은 그닥 날씨재미를 못봤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해외파인듯...ㅋㅋㅋ 이 곳 핫케이지마는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져 실내외를 왔다갔다 할수 있는 동물들도 있고 특히 펭귄들...펭귄들과 함께 사진이나 같이 놀수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무진장 좋.. 2015. 4. 1.
요코하마에 있는 핫케이지마 수족관 실내의 모습 수족관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지금까지 그러니까 여기 수족관을 합쳐서 세번째 가보았네요. 그것도 일본에서만... 국내 수족관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왜? 돈이없어서...ㅋㅋㅋ 정말인데... 국내는 돈이 아까운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갈수 있다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다 이지경에 이르게 된것이고 외국에선 기왕 온김에언제 다시 오겠어? 하는 마음으로 간듯 합니다. 이 곳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는 실내외가 서로 연결되어 큰 동물들은 실내외를 왔다갔다 합니다. 관상용 물고기들은 주로 실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이 마치 인공적으로 만든것처럼 새파랗게 나왔네요. ㅎㅎ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아사쿠사의 밤 풍경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일본 치바의 사쿠라시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도쿄타워보단 스카이.. 2015. 3. 9.
화려한 요코하마의 야경 아무리 요코하마가 번화가라 해도 겨울은 겨울인가 보다.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다. 술한잔하고 담은 사진치고는 괜찮다. ㅎㅎ술기운에 카메라르 떨어트릴뻔 했는데 스트랩이 삼각대에 걸려 안떨어졌다. 절대로 음주 촬영은 하지 말아야겠다. 지진이후 절전을 해야한다고 하는 일본인데 요코하마는 최소 밤11시까지는 이렇게 불을 켜놓는다. 아무래도 관광특구라 그런가 보다. 처음 요코하마에 왔을땐 사진에 대해 별관심이 없던 시절이었고 이번 방문때는 벼르고 별루고 왔었지만 그 놈의 술때문에 소원성취를 하지 못했다. 술을 끊던지 카메라를 끊던지 해야할것같다. 오래된 일본노래중에 "브루나이토 요코하마"라는 노래가 있다. 이 곳에 올때마다 이 노래가 항상 머릿속에 맴돈다. 그 옛날 처음 일본어를 공부할때 들었었고 일본에 가본적.. 201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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