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을 담고 세상은 나를 품는다.
전날 내린 눈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수종사로 달려갔다.
붉은 기운의 일출과 함께 펼쳐진 운해는 더없는 기쁨이었다.
2020 새해는 이런 기운을 더 넓게 느끼고 싶다. a7r4와 1635GM으로...
'모습들 > 느낌- Impress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그리고 행복 (1) | 2020.04.18 |
---|---|
나를 바라보며 외로움을 느끼는 당신 (0) | 2020.04.15 |
벤치에 앉다. (0) | 2020.04.14 |
나는 세상을 담고 세상은 나를 품는다. (0) | 2020.02.29 |
아들아~ 너는 그림자마저 소중하고 사랑스럽구나! (0) | 2020.02.26 |
몸은 여기에 마음은 저기에... (0) | 2020.02.03 |
슬픔은 한순간 기쁨도 한순간 (0) | 2019.08.20 |
그림자를 힘들게 하지 마세요. (0) | 2019.08.20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