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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93

하늘공원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이렇게 망원으로 바라보니 한강같지 않고 바다 같네요. 멀리서 바라보는것은 이런게 매력인듯합니다. 가까이선 느낄 수 없는 시선을 넘어 또 다른 세상으로 진입을 할 수 있으니까요. 2015. 3. 10.
일출일까? 일몰일까? 서해에서 담은 몇 안되는 동그란 해입니다. 일출일까요? 일몰일까요? ㅎㅎ 서해라고 했으니 일몰이 되겠네요. ㅋㅋㅋ동해쪽보다 서해 여행을 많이 했지만 일몰보기 정말 힘드네요. 항상 찌뿌등하거나 구름이 잔뜩 껴있거나 비오거나...해가 분명 비쳤는데 갑자기 사라지거나..뭐 말도 안돼는 상황이 많이 생겼었네요. 이거하나 건진것 만으로 행운으로 알고 살아가야겠습니다. ㅎㅎ 2015. 3. 9.
요코하마에 있는 핫케이지마 수족관 실내의 모습 수족관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지금까지 그러니까 여기 수족관을 합쳐서 세번째 가보았네요. 그것도 일본에서만... 국내 수족관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왜? 돈이없어서...ㅋㅋㅋ 정말인데... 국내는 돈이 아까운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갈수 있다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다 이지경에 이르게 된것이고 외국에선 기왕 온김에언제 다시 오겠어? 하는 마음으로 간듯 합니다. 이 곳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는 실내외가 서로 연결되어 큰 동물들은 실내외를 왔다갔다 합니다. 관상용 물고기들은 주로 실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이 마치 인공적으로 만든것처럼 새파랗게 나왔네요. ㅎㅎ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아사쿠사의 밤 풍경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일본 치바의 사쿠라시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도쿄타워보단 스카이.. 2015. 3. 9.
화려한 요코하마의 야경 아무리 요코하마가 번화가라 해도 겨울은 겨울인가 보다.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다. 술한잔하고 담은 사진치고는 괜찮다. ㅎㅎ술기운에 카메라르 떨어트릴뻔 했는데 스트랩이 삼각대에 걸려 안떨어졌다. 절대로 음주 촬영은 하지 말아야겠다. 지진이후 절전을 해야한다고 하는 일본인데 요코하마는 최소 밤11시까지는 이렇게 불을 켜놓는다. 아무래도 관광특구라 그런가 보다. 처음 요코하마에 왔을땐 사진에 대해 별관심이 없던 시절이었고 이번 방문때는 벼르고 별루고 왔었지만 그 놈의 술때문에 소원성취를 하지 못했다. 술을 끊던지 카메라를 끊던지 해야할것같다. 오래된 일본노래중에 "브루나이토 요코하마"라는 노래가 있다. 이 곳에 올때마다 이 노래가 항상 머릿속에 맴돈다. 그 옛날 처음 일본어를 공부할때 들었었고 일본에 가본적.. 201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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