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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풍경-Landscape102

관곡지의 연꽃은 끝났지만 아침은 빛났다. 관곡지의 연꽃은 끝났지만 아침은 빛났다. 관곡지는 연꽃으로 유명한 테마파크입니다. 9월초순까지도 연꽃을 볼수 있지만 이젠 완전히 떠나버렸네요. 연꽃이 사라져버린 관곡지에 아직은 연잎들이 굳건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관곡지의 아침은 일출이라 하기엔 해가 좀 높이 떠있지만 어쨌든 요즘 풍성해진 구름 덕분에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 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연꽃이 한창일때는 진사님들의 카메라 셔터음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었는데 조용하고 한가로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녹색잎의 색깔이 너무 좋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시들어가는 녀석들의 모습이 좀 안타깝네요. 관곡지는 꼭 여름에만 볼것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계절별로 연꽃과 연잎, .. 2022. 9. 25.
남산타워를 향하여 걸어간다. 눈 펑펑 내린날... 남산타워에 가는 코스는 다양하다. 여러 코스중 단연 으뜸은 바로 국립극장에서 올라가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내려올때는 남산도서관 옆길쪽으로 내려오면 무난하다. 걸어서 올라가기도 힘든데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는 저 두남자들 자전거헬멧도 잘챙기고 장비는 확실하게 한듯... 말 그대로 자전거탄풍경이다. 자전거 종류도 많아 비싼것도 싼것도... 어떤 자전거는 차값보다 더 비싸니, 우리나라도 참 잘사는것 같다. 남산타워에 갈때마다 생가하는데 왜 남산 왕돈까스가 유명할까? 식당들이 정말 많다. 학교들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생긴것인지... 알수가없지만... 걷다보면 위에서 바라보면 남산 호텔 참많다. 남산 힐튼호텔, 남산 하얏트등... 뷰도 좋지만 관광명소라 그런가... ㅎㅎ 눈이 한참 내린길을 걷다보면 어느 정면에선 .. 2021. 1. 28.
청계천 공구상가, 세운상가 그리고 추억 청계천 공구상가 그리고 추청계천 공구상가, 세운상가 그리고 추억 오랜만에 청계천을 걸어보았다. 중고등학교 시절 청계천 공구상가 특히 세운상가에 카세트 플레이어를 사러 많이 갔었는데... 추억을 더듬어 보기엔 너무 많이 변했다. 시청역에서 내려 출발 황학동을 지나 마장동 부근까지 걸었다. 청계천 복원사업은 이명박이 서울시장할때 치적사업이다. 말도 많았지만 결론은 많은 이들이 찾는 산보코스, 데이트코스, 관광코스등으로 제법 잘 활용되고는 있다. 엄청난 운영비가 든다고 하던데... 최근엔 이낙연당대표의 박근혜 이명박 사면론으로 다시 이들이 이슈화 되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론 이낙연대표의 이미지가 깎아먹은 셈이 되버렸다. 청계천 걸으면서 별별 생각 다했구나...ㅋㅋㅋ 겨울이란 계절은 눈이 내리질 않으면 너무나 삭막.. 2021. 1. 21.
인천둘레길 6코스 장수천따라 봄을 즐기기 인천둘레길 6코스 장수천따라 봄을 즐기기 인천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6코스 전체 코스는 총거리가 8.5km 대략 2시간 코스이다. 출발지는 인천대공원내 자전거광장- 만수물재생센터- 습지원 - 소래습지생태공원 공영주차장 - 소래포구앞 위 사진들은 장수천따라 일부구간만 담은 사진들이다. 저 코스를 따라 소래포구에서 생선구이식사를 추천해본다.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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