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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밤- Nightview

궁에서 즐기는 국악 데이트 장소로도 좋네요.

by lambba- 램바 201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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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에서 즐기는 국악 데이트 장소로도 좋네요.


 

창경궁에서 찍은 사진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렇게 나눠서 올리게 되었네요. 

야간개장이 좋은 점중 하나가 궁에서 즐기는 국악입니다. 우리 고유의악기로 민요뿐 아니라 외국 팝송까지 

다양한 분야로 연주를 들려줍니다. 




대장금 ost 오나라 입니다. 

살짝씩 불어오는 봄바람에 저 음악을 들으니 피곤함이 싹 풀렸습니다. 

사진찍으러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계속된 연주때문에 발이 묶였습니다. 

결국 연주회가 다끝날때까지 있었네요. ㅎㅎ




참 특색있지 않습니까? 조명의 예술이 정말 다양하군요. 궁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더 특별해 보입니다. 


요즘은 어떤분야든 미모가 기본인가 봅니다. ㅎㅎ


처음부터 이 연주를 듣기 위해서 들어오신분들도 많더군요. 충분히 매력있습니다. 


연주회 주변의 풍경입니다. 

부분조명으로 어두운 곳은 상당히 어둡네요. 



묘한 분위기입니다. 뭔가 역사적인 큰일이 일어날것 같은...



사람들이 단체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섰는데 뒷그림자가 재밌어서 담아봤습니다. 

작품명: 고스트

ㅋㅋㅋ 은근히 잘어울리는 제목의 사진이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오늘의 하일라이트죠...명정전의 모습입니다.

여기는 폐장할때까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만큼 사진 찍기 힘든장소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아무리 장노출로 담아도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어쨌든 명정전을 다양하게 담아봤습니다. 다른 모습도 있긴한데 기밀이라...ㅋㅋㅋ 







창경궁의 밤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경복궁의밤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티켓은 없습니다. 이미 오래전 인터넷에서 예매가 다 끝났네요.  그래도 갑니다.

현장판매는 하지 않지만 현장에서 구해볼 생각입니다.  꼭 성공담을 들려드리고 싶네요. ㅎㅎ

제일 좋은 방법은 한복을 입으면 되긴합니다. 혹시 저처럼 가고 싶은데 가지 못하신분들은 경복궁 근처에 한복대여점이 

있습니다. 두시간에 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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