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테이크아웃1 오랜만에 불광천에서 가볍게 산보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불광천에서 가볍게 산보를 했습니다. 불광천의 모습은 산전벽해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많이 변했습니다. 이 불광천을 따라 산보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 중 한사람이겠네요. 일단 산보를 하기전 허기진 배를 달래야겠지요? 그래서 마침 제가 잘가는 순두부집에 들렸습니다. 이 집에서 밥을 먹으면 정말 먹은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만족스럽다는것이죠...가격대비... 이렇게 반찬들이 쫘르륵 나오게 되면...저 녀석들을 한꺼번에... 이 보리밥속으로 쏟아넣습니다. 고추장까지 넣을 필요는 없구요. 저는 주로 참기름반스푼 그리고 간장에 들어있는 파종류같은 건더기들을 넣고 비빕니다. 이건 해물순두부입니다. 요녀석은 콩비지입니다. 이렇게 넣어서 한꺼번에 비벼주고... 다시 콩비지를 넣어 한.. 2016.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