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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2

부천 심곡천의 낮과 밤의 모습입니다. 부천 심곡천의 낮과 밤의 모습입니다. 부천이라는 지명은 천이 많았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주변에 아무리 찾아봐도천이 없네요. 그나마 보이는게 굴포천 하나 봤습니다. 아무래도 다 천을 덮지 않았나 싶네요. 사람의 삶이 윤택해지는 과정중에 하나가 자연과 더블어 되어가는것은 아닐까요? 그 중 하나가 파괴되어진 자연을 복원하는것이겠지요. 제가 이사올때 이곳 심곡천은 한창 공사중이었습니다. 복개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지요. 나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혹시 굴포천과 이어지면 참 좋을텐데 하면서 말이지요. 그렇게 되면 굴포천을 통해아라뱃길로 나가기가 수월해지거든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그냥 짧은 구간만 공사를 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심곡천은 자전거가 출입자체가 안됩니다. 안타면 되겠지하면.. 2017. 8. 27.
람바의 탄생과정 별것없지만 자 람바의 탄생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펠트공예라고 하더군요. 저런 모양의 양이 탄생되기까지 정말 많은 손이 갑니다. 제가 게을러서 전체 과정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저런식으로 재료가 될부분들을 오려서 서로 꿰메주더군요. 분홍양과 흰양...내년엔 청양의 해라고 하던데...어쨌든 양들의 탄생은 저런 바느질에 의해 가능하죠 양의 몸체는 솜들로 채워지게 됩니다. 꾸역꾸역 넣어주면...끝! 여러 모양새는 주로 바느질로 다듬어 가네요. 그리고 애기들이 좋아하는 모빌형태로 이어줍니다. 어떤 색의 끈이 이쁠까 대보기도 하고 간격을 위해 자로 재기도 하는군요. 저렇게 많은 실들중 원하는 색상의 실을 골라 달아줍니다. 이렇게... 어떤가요? 이런것들을 네개정도 만들어주면 아주 이쁜 모빌이 되겠죠? 아참~ 방울을 달아주는걸.. 201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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