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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29

구마몽 렌트카로 아소산 여행하기(クマーレンタカーで阿蘇山旅行) 구마몽 렌트카로 아소산 여행하기 (クマーレンタカーで阿蘇山旅行) 아소역안(阿蘇駅の内部)에 렌트카회사(レンタカー会社)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예약을 해둔 상태라 아소역안에서 그 회사가 문을 열때까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너무 일찍 역에 와서일까요? 할일없이 빈둥빈둥 거리만 했네요. 물론 그 덕에 역사내부를 사진에 담기도 했지요. 어떤 차를 탈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미 한국에서 정해놓은 상태였습니다. 바로 구마몽렌트카!!!이 회사에서 구마몽 캐릭터가 그려진 렌트카만 남았다고 연락이 왔었기 때문이죠. 괜찮냐고 묻더군요. 그냥 무조건 좋다고 했지요. ㅎㅎ 막상 타보니 넘 귀여워~~~설레이는 마음... 그런데 야속하게도 많은 비가 아침일찍부터 쏟아지더군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더 기뻐했답니다. 느낌에 오후에는 틀.. 2015. 5. 14.
간식메뉴 점심을 먹어도 출출하다. 우리는 이럴때 배에 거지가 앉았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리고 혼자 곰곰히 생각해본적도 있다. 정말 거지가 뱃속에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아주 미친생각을 한다. 왜 이런 미친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그깟 출출함 때문에 머릿 속을 흔들어 놓다니 대단한거 아닌가... 그럼 배가 머리를 지배하는 것일까? 머릿 속으로 생각한 것들은 배를 이겨낼 방법이 없단 말이다. 그것은 아마도 솔직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세상은 인위적인것엔 한계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자연에 대항하지 못한다. 자연을 이기려 애쓰지는 않는다. 단지 극복하거나 지배하려는 것이지... 배고픔은 자연스런 현상이고 솔직한 표현이다. 머리는 그렇지 못하다. 배고파도 참아라 하고 슬퍼도 울지 말라하고 웃겨도 웃지말라 한다. 어쩔.. 2015. 5. 13.
우에노역 근처에 있는 회전초밥집 우에노공원에 갔다가 초밥이 땡겨 아메요코시장으로 진입하였다. 시장 진입로 근처에 사람이 제법 몰려있기에 그냥 들어갔다.30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고 드디어 입속으로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이 집에서 먹으면서 재밌던 점은 친구들과 함께 방문을 했는데 같이 계산할건지 따로 계산할건지 먼저 물어본다는..ㅎㅎ따로 계산하니 더 마음이 홀가분해진 느낌...어차피 같이 나눠서 낼거지만 한마디로 지가 먹고 싶은거 신경쓰지 말고 마음것먹으라는 느낌인듯... 이렇게 입으로 들어갈 먹거리들이 차례로 흘러나와주니 이 얼마나 행복한가...맛은 맛대로 눈은 눈대로 즐거워지는 회전초밥...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정말 대단한 발명품인듯... 어떤것이 더 맛있냐고 말하고 싶지않다. 그냥 다 맛있다. 안타까운 심정이라면 사진을 넘 .. 2015. 5. 12.
비행기내에서 개봉한 소니액션캠 FDR-X1000V - 하카타행 소니액션캠 FDR-X1000V 성격이 급해 기내에서 개봉했습니다. 정말 성격이 급해서 일까요? 아니 넘 바뻤습니다. 아침 8시 하카타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4시30분에 일어났고, 인천공항에 6시30분에 도착했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5월의 황금연휴가 바로 느껴지는 순간이었지요. 시간이 촉박한 상태라 겨우 물건 인도 받아 탑승했습니다. 그리곤 바로 저렇게 풀어해쳤네요. 소니액션캠 FDR-X1000V이륙도 하기전에 말이지요. 물론 보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서이기도 하겠지만 빨리 사용을 하기 위함입니다. 왜? 소니액션캠 FDR-X1000V 이번 일본여행의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소니액션캠 FDR-X1000V 원래는 옥션에서 구입하려 했지만 롯데면세점이 훨씬 저렴했습니다. 하마터면 옥션에서 구입할뻔했.. 201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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