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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76

메밀과 우동 뭘로 먹을까요? 우동소바입니다. 소바가 땡겼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면이 모자라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우동이었습니다. 우동과 모밀...참 모밀이 아니라 메밀...이렇게 반반씩 만들어 이인분을 완성시켰지요. 이것만 먹기엔 조금 아쉬운감이 있지요...그래서 계란말이도 함께... 그런데 한마디로 말하면 참 더럽게 생겼네요.ㅋㅋㅋ 그래도 맛이 있다면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떳떳하게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올리는 뻔뻔함은 있지만 맛있게 먹었다고... 안어울릴것 같은 메밀과 우동 마치 짬짜면같은 느낌의 조화 소바의 소스를 베이스로 하여 깨와 마늘을 듬쁙 준비했습니다. 우동도 이 곳을 경유하여 제 입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먼저 우동을 이렇게 담궜습니다. 그리고 메밀을 담궜지요...맛은요? 오~ 생각보다 넘 좋았습니다. 오히려 우동이 전해주.. 2015. 1. 2.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크림 딸기케이크 - 램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크림 딸기케이크 - 램바~~~ 집에서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저는 사진만 찍었지요. 저는 요리하는것을 너무나 싫어한답니다. 어쩔때는 보는것도 괴로울때도 있습니다. 왜 저런 고생을 할까하고...ㅎㅎ 요즘 너무 추워 출사 나가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큰 맘 먹고 공정과정을 담아봤습니다. 쳐다보면서 느낀점은 "그냥 사먹겠다" 입니다. 왜그럴까요? 저는 죽었다 깨도 못만듭니다. 손도 많이 가고 머리도 좋아야겠더군요. 그렇다고 결과적인 부분을 말한다면 맛은 아주 좋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만드는 모습을 살펴볼까요? 우선 주 재료가 될 계란들을 저렇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무게를 잽니다. 양이 조금이라도 차이가 나면 맛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그 말 별로 믿고 싶지 않습니다. 까탈스럽게 보이더군.. 2014. 12. 26.
해장라면일까요? 깻잎라면일까요? 해장라면일까요? 깻잎라면일까요? 집에서 끓여먹는 이 라면의 이름을 해장라면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깻잎라면이라고 해야하나요? 글쎄요? 라면이 몸에 안좋다고 해도 이렇게 먹는다면 해장에 가깝고 건강에도 좋은 라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라면을 먹으면서 건강을 생각한다는것이 이치엔 맞지 않겠지만 적어도 먹고 싶은 음식을 좀더 건강하게 먹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된 완성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들어간 재료들은 깻잎,콩나물,버섯 그리고 계란등이어습니다. 더 넣고 싶은것이 있다면 마늘과 부추입니다. 라면에 넣기 전에 채소들의 모습은 시각적으론 부담스런 감이 있습니다. 부피가 크고 양이 많아 보이기 때문에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금새 밑으로 녹아들어 부피가 금새 줄어듭니다. 채소덕분에 상큼함이 인스턴트향에 젖은 그.. 2014. 12. 25.
순수하게 점심으로만 먹었습니다. (純粋にランチだけで食べました。) 순수하게 점심으로만 먹었습니다. (純粋にランチだけで食べました。 술안주로 최고의 음식은 회~~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おつまみで最高の料理は、刺身~~と思います。(笑) 점심메뉴로들 요즘 많이 먹지요...먹으려다 보면 반사적으로 술 생각이 나기 때문에 먹기 너무 힘들었다는 웃긴 상황이죠... ランチメニューで、最近多く食べますね...食べてみると、反射的にお酒が思い出すことが問題ですね。(笑) 이 집은 우리회사 바로 앞에 있는 곳인데 생긴지 얼마되지도 않았지만 금새 맛집으로 등극해 버렸습니다. このお店は、私たちの会社のすぐ前にあるところなのですが、新しいお店で、たちまちグルメで登板してしまいました。 너무나 궁금해서 가보고 싶었지만 점심때도 기본 1,2십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あまりにも気になって見たかったんですが, お昼の時もの基本.. 201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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