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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국내- Korea131

부천 자전거길 굴포천에서 아라뱃길까지 즐거운 여행입니다. 부천 자전거길 굴포천에서 아라뱃길까지 즐거운여행입니다. 부천으로 이사 오면서 제일먼저 할일은 자전거길을 찾는것이었습니다. 신중동역 근처로는 아래와 같이 인도와 함께 다른 색상의 자전거길이 함께 합니다. 무척이나 넓지요!!! 하지만 좁은길도 있습니다. 어쨌든 자전거를 힘차게 달리기엔 보행자에겐 피해를 주는것만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제일좋은것은 자전거 전용길을 찾는것이겠지요. 지도에서 부천역을 중심으로 물줄기를 찾기 시작...찾아낸 곳이 바로 굴포천이었습니다. ㅎㅎ아래 지도를 참고해보면 부천체육관 길건너가 굴포천입니다. 무조건 부천체육관을 찾아가면 굴포천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선 입구를 생략했지만 굴포천으로 진입하면 좌측으로 가면 부평방향이고 우측방향이 아라뱃길 방향입니다. 부천의 번화가에서 바로.. 2016. 9. 21.
고삼저수지에서 메기매운탕 먹고왔습니다. 고삼저수지에서 메기매운탕 먹고왔습니다. 지인의 갑작스런 호출로 인해 느닷없이 고삼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출발하였지만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ㅎㅎ도착하자마자 메기매운탕을 먹게되었습니다. 이 곳 낚시터에서 매운탕을 팔더군요. 반영된 모습이 넘 이뻐서 광각으로도 담아봤습니다. 토요일오전인데 사람이 너무없더군요. 이 녀석 넘 귀여워요. 포동포동 살이오른모습이... 집고양이라서 그런지 저를 그닥 두려워하지 않더군요. 이렇게 뒷자태를 내주는걸보니...친구녀석 쫓아가는걸 저도 쫓아갔습니다. ㅎㅎ 위에서 본 낚시터의 모습입니다. 이 곳에서 사진찍다 죽을뻔...차들이 엄청난 속도로 달립니다. 승용차도 아니고 거대한 크기의 트럭이 빨려들어가거나 떨어지거나...한장찍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취미에 목숨걸고 싶진.. 2016. 6. 26.
사당역에서 과천역방향으로 관악산 모습입니다. 사당역에서 과천역방향으로 관악산 모습입니다. 관악산을 오르는 코스는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제가 주로 올라가는 코스는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과천역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갑니다. 이유는 단 하나 아래와 같은 풍경을 보면서 올라갈수 있기 때문이죠.사당역에서 대략 30분정도쯤 올라가면 볼수있기 때문에 지치지도 않고 즐겁게 올라갈수있지요. 또한 사당역 방향으로 하산할때는 코스자체가 짧아서 금새 내려갈수 있어서 좋지요. 대신 이쪽 코스는 길고 힘들겠지요? ㅎㅎ오랜만에 올라가니 쉽지는 않네요. 올해들어 처음으로 관악산정상으로 도전해봅니다. 실은 고소공포증이있어서 산을 싫어하는데 살빼려면 이 방법이 최고라서... 제가 살빼려고 별짓을 다해봤는데 산에 5분만 올라도 땀이 쏟아지더군요. 아무리 과격하게 체력소모를 해도 .. 2016. 6. 24.
자전거는 역시 한강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자전거는 역시 한강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넘 정신이없어 여유가 전혀없었네요. 이제 밀린포스팅 부지런히 써야겠습니다. ㅎㅎ 날씨는 쫌 꾸질꾸질하지만 어디가기엔 애매한 시간이라 간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역시 카메라 둘러메고 출발했습니다. 이 곳은 서강대교 위의 모습입니다만 바로 아래 자전거길이 보이지요?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오늘은 미놀타망원렌즈를 들고 나왔습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이 쪽은 양화대교 방향의 모습입니다. 성산대교 아래로 쓰러질듯 쓰러질듯 아슬아슬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기울기가 장난아닌듯... 유람선이 멋진포스로 나타났습니다. 유람선 타본지가 벌써 5년쯤된듯하네요. 날잡아서 탄다탄다 말만하고는 정말 올 가을엔 .. 2016.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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