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 주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양화대교 주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양화대교 이쁘게 생겼네요. 

특별하게 많은 장식을 하지 않았지만

석양의 백그라운드로 인해 더욱 자태가 드러나네요.

한강을 돋보이게 해주는것은 주변의 도움이 아닐까요?

한강은 온전한 자연이라기 보단 인공미가 가미된 또하나의 산물

이런 인공적인 미에도 자연미가 합해지니 이루말할수가 없네요.

탄성이 절로 나지요. 양화대교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한쪽에선 차가 달리고 한쪽에서 자전거가 달리고 또 다른 한쪽에서 물이 흐르고...

양화대교 위에서 바라본 모습도 이렇게 다양한데 하늘 위에서 본다면....ㅎㅎ

유람선도 저 주변경관과 함께 빠질수 없는 눈요기이네요. 

항상 타고싶은 유람선...밤에 말고 낮에...

밤에는 그닥 볼것없다는...타봤으니 알지...

저 멀리 아까 지나간 유람선이 보입니다. 저기서 회항을 하나보네요. 

기왕이면 성산대교까지 가면 더 좋을텐데...토요일엔 저 선상위에서 불꽃놀이도 해주더군요. 

그러고보니 바로 저쯤되는것 같던데...

시간 맞춰서 잘 가면 유람선에서 보진 못해도 주변에서 간이 불꽃놀이도 볼수 있는 행운을 맞아보세요.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사이랍니다. 데이트를 하면서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