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상징 남산! 화려함의 최고봉

서울의상징 남산! 화려함의 최고봉

마치 터널을 통과하는 느낌으로 라인을 만들어봤습니다. 숲속터널을 통해 빨려들어갑니다.

날씨가 맑고 구름이 많은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남산 그리고 남산타워, 폭설이 쏟아져도 생각나는 남산...

비가오면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눈이 오면 오히려 위에서 바라보는 모습보단 아래에서 남산을 향해 바라보는 모습이 더 즐겁답니다.

또 눈덮인 이 숲속길은 환상적인 데이트 코스로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겨울얘기는 접고 이번에는 구름이 많아서도 눈이 와서도 아닌 국립극장에 볼일이 있어 들린 후 그냥 가기 너무나 아쉬워 남산야경을 담았습니다.

초입부터 압권입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게다가 생각지도 않은 백그라운드구름이 깔려 주셨네요.

행운입니다. 이런날 잡아서도 오기 힘든데 오는 날이 장날이 될줄이야... 덕분에 버스 끊긴줄 모르고 연신 찍었답니다.

걸어서 내려오고 택시타고...ㅎㅎ 누가 밥주는것도 아닌데...

이 라인선상에선 많이 담았는데 분위기 또 틀리네요. 역시 구름의힘인가요?

너무 좋아요~~

작정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며 장노출로 담았습니다. 버스가 많지 않아 기다리는 시간도 많이 애먹었네요.

어떤가요? 기다린보람이 확 느껴집니다. 이게 장노출의매력이 아닐까요?

또 한장 담아봅니다. 하나는 강렬하게 하나는 부드럽게...

의도하지 않게 타워의 꼭대기가 마치 세상의 빛이 된 모양 반짝임이 대단합니다.

이런걸 득템이라고 해야하나요?

늦은 시간인데 집에들 안가네요. 환장하겠어요.

이 팔각정은 사람이 없는게 더 멋진데...그렇다고 밤을 세울수도 없고...

아무리 사진이 좋아도 목숨걸지는 않습니다. 밥도 굶고 찍는것도 안좋아하구요. 근데 차는 놓쳤네요. ㅋㅋㅋ

양들의 행복한 소리 - 램바(lambba)

羊の幸せな声 - レン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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