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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8

인천 가볼 만한 곳 굴포천에서 한강까지 자전거 라이딩 어떠신가요? 인천 가볼 만한 곳 굴포천에서 한강까지 자전거 라이딩 어떠신가요? 굴포천이라는 인천과 부천, 더 나아가서는 서울의 강서구, 김포시 한강과 합류되는 지류입니다. 굴포천에서 자전거를 타면 아라뱃길과 만나게 되고 아라뱃길을 통해 서해로 가는 정서진길, 김포로 가는 길 그리고 행주대교 방향으로 가면 한강을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갈 수도 있는 그런 하천입니다. 아마도 아라뱃길을 만들 당시에 굴포천도 활용하려 했던 것 같은데 아직까지네요. 어찌 되었던 굴포천은 옛날 한강처럼 썩은 내로 진동하던 그런 하천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주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계속 개발 중에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 곳에 배가 다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곳은 인천, 부천 둘레길 코스의 일부이기도 해서 산책하시는 분들, 자전거를 타시는 분.. 2022. 9. 12.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오이도 박물관 낮과 밤의 모습입니다.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오이도 박물관 낮과 밤의 모습입니다. 경기도 시흥에는 핫플레이스가 계속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물론 오이도는 오래전부터 많은 이들이 찾는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오이도 주변으로 신도시들이 생겨나고 그러다보니 생활권 자체가 멀리는 대부도까지 넓어진것 같습니다.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오이도엔 오이도박물관이 있습니다. 오이도의 주변 풍광과 함께 오이도 바다도 감상하시고 박물과 구경도 하면 요즘 같이 더운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네요. 오이도는 1932년 갯벌을 염전으로 이용하다 1980년대 육지화 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오이도엔 다양한 유적이 발견된 곳이기도 합니다. 관람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0~ 18:00 (월요일 휴관) 어린이체험실 10:30~12:00 (1회), 13:30.. 2022. 7. 11.
태기산의 무수한 별들 그리고 일출 태기산의 무수한 별들 그리고 일출 제목으로는 태기산의 별사진이 잔뜩있는 느낌이지만 실은 별사진이 달랑 한장이네요. 그것도 날이 밝아진 채로... 누군가의 추천으로 가게 된 태기산 아무런 준비도없이 목적지만 정하고 같이 갈 멤버와 약속을 잡았습니다. 저는 부천에서 출발 다른 사람들은 양평에서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합류하여 같이가기로 했지요.만나는 시간은 새벽4시로 정했습니다. 일찍자는것도 힘들지만 일찍일어나는것은 곤욕이었습니다.평상시 일찍자는 편이 아니기에 맥주한잔 마시니 조금은 수월했습니다. 알람소리 울리자 머릿속이 하얗게 되버리더군요. 내가 왜 이런 스케쥴을 잡았을까 하고 말이지요.만약 혼자가는것이었다면 아마도 그냥 다시 자버렸을텐데 일단 약속을 했으니 갈수밖엔 없지요.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일행이 우동을.. 2017. 11. 23.
비진도라는 통영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트래킹코스로 좋네요. 비진도라는 통영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트래킹코스로 좋네요. 처음 동호회에서 한달전 공지를 보고 가야하나? 아니 갈수 있을까? 가도돼나? 쌍둥이두고...별의별생각 다들다 내린 결론은 가야한다로...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절대로 혼자 갈수없는 일정이고 부담스런 코스이기도 하지요. 출발은 부평역 밤11시에 출발했습니다. 이런 식의 무박여행은 개인적으로 아주 선호하지요.예전부터 장거리여행은 밤차를 타고 현지에 도착하는거였습니다. 샤워 깔끔하게 하고 버스엔 잠자러 가는 셈이죠.일어나면 목적지! 까짓 잠자리 불편한거야 순간인데...어쨌든 부평역을 출발한 버스는 새벽 5시30분쯤에 도착했네요. 도착하자마자 아침식사를 한후 통영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배승선 준비를 하느라 일출을 놓쳤다는 ㅠㅠ 아까비... 아쉬운대로 .. 201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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