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여행 시작은 어떻게 할까? 하네다공항과 나리타공항 차이
일본 도쿄에 들어가는 공항은 두개가 있습니다.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공항이죠.
하네다 공항은 도심쪽으로 가깝고, 나리타공항은 치바 한국식으로 말하면 경기도 인 셈입니다.
둘만의 장단점이 있지요.
하네다공항과 나리타공항은 어느 쪽이 좋을까?
도쿄에서 다른 지역으로 비행기를 이용하여 이동할 때,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 중 어느 공항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공항은 위치, 이동시간, 요금, 노선 수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도쿄에서 일본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의 접근성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요즘엔 도쿄로 들어가서 다시 일본의 국내선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오사카나, 북해도, 오키나와 그 밖에 특별한 지역을 가고자 할 경우에는 한국에선 직행이 없기 때문에
이용하지요. )
도쿄를 중심으로 설명하면...
하네다 공항은 도쿄도 오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 중심지에서 접근하기가 비교적 용이합니다.
도쿄역에서 JR 야마노테선 시나가와 방면으로 이동한 후
하마마츠초에서 도쿄 모노레일 공항 쾌속을 이용하면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요금은 637엔입니다. 또한, 도쿄역에서 직접 버스를 이용하여 하네다 공항으로 갈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이동시간은 약 40분이고, 요금은 1,000엔입니다.
나리타 공항은 지바현 나리타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 중심지에서는 약간 더 멀리 위치해 있습니다.
도쿄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면 약 55분의 이동시간이 소요되며,
요금은 3,017엔입니다. 또한, 도쿄역에서 나리타 공항행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이동시간은 약 1시간이고,
요금은 1,000엔입니다. 이렇게 도심에서의 이동시간과 요금을 비교해 보면,
하네다 공항이 이동시간이 더 짧고 요금도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접근성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항 내에서의 이동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합니다.
하네다 공항은 3개의 터미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가까운 역에서 체크인 카운터까지의 이동시간은 약 5분 정도이며,
터미널 간 이동은 버스를 이용하면 약 3분에서 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나리타 공항도 3개의 터미널을 갖고 있으며, 가장 가까운 역에서 체크인 카운터까지의 이동시간은 약 10분 정도이며,
터미널 간 이동은 버스를 이용하면 약 5분에서 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렇게 공항 내에서의 이동을 비교해 보면, 하네다 공항이 더 편리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각 공항의 노선 수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하네다 공항은 57개의 국내선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나리타 공항은 17개의 국내선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네다 공항의 노선 수가 더 다양하므로,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 중 어느 공항을 선택할지 결정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접근성, 이동시간, 요금, 노선 수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여행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결국 어떤 공항을 선택?
그냥 위의 지도로만 봐도 하네다 도쿄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편이 한국인에겐 접근성이 좋아보이네요.
어쨌든 어떤 공항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여행의 목적과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하네다 공항의 위치와 나리타 공항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하죠.
1. 접근성: 도쿄 중심부에서 가까운 공항은 하네다 공항입니다.
이동시간이 짧고 요금도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접근성이 좋습니다.
하지만 나리타 공항도 도쿄 중심부에서 접근할 수 있지만 이동시간과
요금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소요됩니다.
2. 항공사와 노선: 하네다 공항은 일본의 국내선 노선 수가 많아
다양한 항공사와 노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도 일본의 국내선 노선이 있지만 하네다 공항에 비해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특정 항공사나 목적지를 선호한다면 해당 공항의 노선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공항 내 이동: 하네다 공항은 공항 내 이동이 비교적 편리합니다.
터미널 간 이동에도 시간이 적게 소요되며, 가까운 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나리타 공항도 공항 내 이동이 가능하지만 하네다 공항에 비해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4. 비용: 하네다 공항은 이동시간이 짧고 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은 이동시간과 요금이 조금 더 많이 소요될 수 있으나,
저비용 항공사의 노선이 있어 항공권 요금이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행 예산에 따라 어떤 공항이 더 적합한지 고려해 보세요. 따라서,
접근성과 이동시간을 우선시하는 경우에는 하네다 공항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항공사나 목적지를 선호하거나 예산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에는
나리타 공항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여행의 목적과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최종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볼까요?
디즈니랜드
구글지도를 참고해서 하네다 공항에서 디즈니랜드까지...얼마나 걸릴까요?
직행 리무진버스가 있어서 36분 정도네요. 빠릅니다.
나리타공항에서는 1시간이 넘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신주쿠, 시부야, 롯본기, 도쿄중심 멀리 요코하마등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는것이 편리합니다.
그렇다면 나리타공항 쪽은 별볼일 없나요? 네 한국인에게 그닥 별로인 셈이죠. 그냥 시골이라고 할까요? ㅎㅎ
고민하지 마시고 하네다공항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일본여행은 구글지도가 편리합니다. 한국과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반영으로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속보
하네다 공항에서 일본항공기 JAL기 해상보안청 항공기와 충돌 하여 화재 발생함...
2024년1월 2일 뉴스입니다. 아래 클릭하면 라이브 방송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s://lambba.tistory.com/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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