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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맛!- Restaurant

오늘의 점심은 쌈밥집에서 먹었습니다.

by lambba- 램바 2016.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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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은 쌈밥집에서 먹었습니다. 


독산동에서 밥먹을 날도 이젠 한달반정도 남았습니다. 

6개월이란 시간이 허무하듯 지나가는것 같네요.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말할수 있겠지만 겨울을거쳐

봄을 맞이하는 마음은 좀 심난해지네요. ㅎㅎ


오늘의 점심으로 먹은것은 쌈밥입니다.

떠날날이 다가올수록 맛집을 찾게 되네요.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집입니다. 그냥 우리끼리는 도저히 찾을 수 없는 그런 곳에 위치에 있습니다. 

지도로도 찾기 힘들것 같기도 하고...교통편이 너무도 불편해 차비들여가며 가라고 권하기도 뭣한 장소입니다. 

그러니 오히려 더욱 진솔한 느낌이 드네요. 




반찬과 주변거리 별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반찬의 깔끔함과 국물의 시원함이 아주 좋았네요. 





우렁된장맛이 독특했습니다. 단맛과 짠맛이 공존하네요. 




제육 양념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렇게 맹숭맹숭 먹으려니 너무나 급 땡기는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막걸리...

대낮에 마시는 술은 애미애비도 몰라본다는 전설같은 실화가...ㅋㅋㅋ

오래전 정말 낮에 엄청취해서 4시쯤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기억안났던 적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한입에 막걸리 한잔후 입에 쏙 넣기전 찰칵!!!



오늘의 점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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