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먹기 도전! 우리집 토끼 메이입니다.


우리집 토끼 메이는 사과를 너무 좋아합니다. 냉장고에서 꺼낼내부터 냄새를 맡고

바로 반응을 하지요. 메이의 반응은 간단합니다. 바닥을 발로 탕탕칩니다. 

그런 소리에 반응이 없으면 밥상을 엎어버립니다. 

그래도 반응이 없으면 케이지를 물어뜯습니다. 쇠를 당장 뜯어먹을 기세로...


사과먹기 도전은 최초에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냥 주려고 해도 

막무가내로 덤벼드는 모습에 제가 다 겁을 먹지요.


토끼 키워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토끼의 잔악성을...ㅎㅎ

생긴것하고는 달리 난폭합니다. 

처음부터 키울때 좀 스킨쉽을 하면서 키웠어야했는데 

마누라가 어릴때 만지면서 키우면 병걸리기 쉽다고 그래서 다클때까지 관상용으로만 키웠더니...

그래도 이쁘긴 이뻐요. ㅎㅎ


오늘의 사과먹기 도전 케이지 위에 올려놓으면 미칫듯이 낚아채갑니다. 

엄청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포커스잡기 무척이나 힘듭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0 | Manual | Pattern | 1/100sec | F/2.8 | 0.00 EV | 30.0mm | ISO-640 | Off Compulsory



저 코에 묻은 사과의 눈물? ㅎㅎ

사과먹기 도전은 미친듯이 진행됩니다. 케이지 부셔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내 사과를 받아들여 평정을 찾을줄 알았는데 그 미친기세로 

온 바닥을 사과의 눈물천지로 만들어 놓으며 먹어치웁니다. 

세수를 하며 포효했던 모습의 정점을 찍고 끝냅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0 | Manual | Pattern | 1/100sec | F/2.8 | 0.00 EV | 30.0mm | ISO-640 | Off Compulsory


우리집 토끼 메이의 사과먹기 도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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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느끼고 싶고, 기억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었던 모든것들을 카메라로 담아봅니다. 소소한 즐거움이 묻어나는 그런 사진 생활블로거가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