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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음식- Food

메밀과 우동 뭘로 먹을까요? 우동소바입니다.

by lambba- 램바 201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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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가 땡겼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면이 모자라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우동이었습니다. 

우동과 모밀...참 모밀이 아니라 메밀...이렇게  반반씩 만들어 이인분을 완성시켰지요. 



이것만 먹기엔 조금 아쉬운감이 있지요...그래서 계란말이도 함께...



그런데 한마디로 말하면 참 더럽게 생겼네요.ㅋㅋㅋ 그래도 맛이 있다면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떳떳하게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올리는 뻔뻔함은 있지만 맛있게 먹었다고...



안어울릴것 같은 메밀과 우동 마치 짬짜면같은 느낌의 조화



소바의 소스를 베이스로 하여 깨와 마늘을 듬쁙 준비했습니다. 우동도 이 곳을 경유하여 제 입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먼저 우동을 이렇게 담궜습니다. 



그리고 메밀을 담궜지요...

맛은요? 오~ 생각보다 넘 좋았습니다. 오히려 우동이 전해주는 느낌이 신선했습니다. 

앞으로는 우동을 소바처럼 먹어야 할것같은 그리고 신메뉴개발을 한듯한 착가에 빠져들었네요. 

국수도 이렇게 먹어본적도 있었지만 면발이 두꺼워 기대를 안했는데...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우동소바를...ㅎㅎ



http://lambba.tistory.com/ 

양들의 행복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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